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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검찰, 보조금 가로 챈 장애인시설 대표 등 무더기 구속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정부 보조금을 빼돌리고 장애인들을 상습 폭행한 장애인시설 대표와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보조금을 횡령하고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법률 위반 등)로 경북 구미시 중증장애인시설 대표 A(50·)씨와 사무국장 B(41)씨 등 6명을 구속하고 어린이집 시설장 C(38)씨 등 1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2~1013차례에 걸쳐 입소 장애인들의 손과 발을 묶고 감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C씨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116차례에 걸쳐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장애인시설의 시설비를 부풀려 6억 여 원을 가로 챈 것으로 드러났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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