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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덕면 지여주민들은 저수지형 시설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홍수조절규모의 댐은 찬성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홍수조절을 위해 대덕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가 지난 9월19일 대덕면사무소에서 가진 첫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300여 명의 주민들은 대덕댐 건설 시 2천만t 이상 규모로 확대 건설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김남희 김천시 건설과장은 1천600만t 규모의 대덕댐 건설 시 미치는 효과와 주변지역 영향 및 보상문제, 앞으로 추진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참석 주민들은 “추량리 자연휴양림에 여름철이면 하루 300명 이상이 찾고 있는 부항 댐이 관광화 되고 있는 만큼 대덕댐도 2천200만t 이상 규모로 건설해야 김천시의 관광 효과는 물론 댐 주변정비사업지 지원으로 주민들의 혜택이 늘어날 것”이라며 규모 확대를 요구했다.
김천시는 9월23일 시의회 산업건설원회 설명 및 동의절차를 거쳐 종합적인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김천시장이 제출한 의견서와 댐사전검토협의회에서 제시한 권고안을 종합, 최종 대덕댐 건설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빠르면 10월 대덕댐 건설사업 추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설명회 개최 결과 긍정적인 반응과 댐 사전검토협의회의 권고안 역시 댐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대덕댐 건설은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정식 대덕댐 지역협의회 위원장은 “ 김천시와 대덕면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선 저수량을 확대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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