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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성장 거점도시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로 위용을 꿈꾼다.

-115만평 첨단복합도시 기반시설 완공,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공공기관 이전-,
- 2만7천명 자족도시, 산학연 클러스터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창조혁신도시로 발전-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5일
ⓒ 김천내일신문
경북의 신성장 거점으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로의 위용을 꿈꾸는 김천혁신도시 조성사업이 올 연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07년 9월 첫 삽을 뜬 김천혁신도시는 3,805천㎡(115만평) 면적에 기반조성 사업비 8,676억 원이 투입된 김천의 지도를 확! 바꾸는 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로 2만7천여 명이 거주하게 된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총 12개 기관 5,065명이 이전하게 되는데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교통기능군 3개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업기술지원군 3개 기관, 한국전력기술(주) 등 에너지․기타 기능군 6개 기관이다
    
11월중 입주를 완료하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 등 8개 기관은 입주를 완료하고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지역민과의 교류활동 증진으로 현지화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에 한국전력기술(주) 등 4개 기관이 이전을 함으로써 12개 공공기관 5천여 명의 임직원이 혁신도시로의 이전이 완료된다.
    
[혁신도시에 창조를 더하다. 지속가능한 창조혁신도시로 발전 기대]
    
경북김천혁신도시(경북드림밸리)는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지역의 산업․대학․연구기관․자치단체가 서로 긴밀히 교류․협력함으로써 지식 창출과 새로운 성장을 촉진하여 경상북도의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자립형 지방화를 선도하는 경상북도의 지식과 정보의 보고이자 용광로가 될 것이다.
    
또한, 특화 산업 기술 도시로서 첨단도로교통과 정보통신이 결합한 신산업 분야 클러스터,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분야 클러스터, 특화 작목과 농축산 기술 연구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도시를 특성화 시키는 한편,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로서 혁신도시 내에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삶의 질(Quality of life) 및 공간의 질(Quality of space) 수준을 높여 창조적 혁신 주체가 정착하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지식의 창출과 확산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창조 도시로 발전하는 것이 경북드림밸리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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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여건 조성에 만전, 이전기관 임직원 조기정착 유도]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입주에 발 맞춰 김천시는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정착에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혁신도시 내 아파트는 9,281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건립되고 있다.
11월 현재 6,650여 세대가 분양되어 지난해 LH 660세대가 입주했으며, 다음 달
영무건설의 642세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에 2,680여 세대, 2016년에 2,670여 세대 입주 등 순차적으로 공급하여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주거불편을 해소하고 조기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시설은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 율곡초등학교와 율곡중학교가 개교했으며,율곡고등학교와 율곡유치원이 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교육시설 확충에도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서는 혁신도시 내 각 급 학교에 우수교사와 원어민 교사 배치 등으로 교육환경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특성화고 등 우수학교 유치를 위해 도 교육청과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지난 9월 개관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체험과학 실습장 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꾸게 하는 창의과학놀이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내년 3월 완공되는 율곡동 주민센터에는 행정업무 지원은 물론 작은 도서관, 취미교실, 휴게실 등 문화공간도 함께 조성하여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수준 높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도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2016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60억원이 투입되는 이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보육정보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일시보육시설, 체험놀이실, 장난감․도서대관실 등이 들어서게 되는데 혁신도시를 보육친화적 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혁신도시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시는 앞으로도 혁신도시 내에 종합복지관, 도서관 등 주민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춘 명품 혁신도시로 건설해서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김천에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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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류활동 지원, 지역에 대한 이해 돕고 지역민과 유대감 조성]
    
한편 김천시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원하여 김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로 간에 유대감을 조성하여 조기정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먼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농촌마을 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활동 전개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자원을 둘러보는 지역문화 탐방행사, 지역특산품 포도․자두따기 체험,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한 어울림 직거래 장터 개장, 친선축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김천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행사지원에 대해 교통안전공단의 한 직원은 “예전에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훈훈한 지역의 인심과 훈훈한 정을 체감하고 김천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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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교통 여건 조성.....전국 어디서나 반나절 생활권]
    
김천혁신도시는 전국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이 입지하고 있어 고속교통망을 통한 도시 활성화 여건도 갖추고 있다.
    
2010년 10월 개통한 KTX 김천(구미)역은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에서 90분, 부산에서 70분이면 도착하는 반나절 생활권으로 국토의 중심인 김천의 접근성 향상으로 혁신도시와 연계한 미래성장 동력 창출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혁신도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인근 산업단지 연결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경부고속도로와 혁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동김천 I.C를 신설 개통했고, 혁신도시와 김천 시가지 외곽을 순환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18km)를 조기에 개통하는 등 국도3,4호선 및 중부내륙고속국도가 연접한 4통8달의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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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건립, 클러스터 구축으로 새로운 신 성장 동력 창출]
    
혁신도시 기반시설공사가 마무리되고 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해 옴에 따라 기업, 대학교 부설기관, 연구기관 유치 등 클러스터 구축으로 혁신도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산학연 유치지원센터도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4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1,327㎡ 규모로 내년 10월 준공하게 되는 이 산학연유치지원센터는 혁신도시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고 혁신도시 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유치지원으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경북김천혁신도시에는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①그린에너지 산업, ②R&D, ③IT융합 ④첨단 교통산업, ⑤농․생명 산업, ⑥교육․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학연 클러스터 조기 구축을 위해 경상북도와 중앙부처에 클러스터용지 분양가 인하, 허용용도 완화, 용지분할, 세제혜택 등 행․재정적 지원책을 다각도로 노력하여 금년 4월에 용지단가 19만원 인하(3.3㎡당 148만원 → 129만원), 8월에 허용용도 완화(부동산 임대건설업 허용)를 완료하였으며, 용지 분할은 내달 12월 중 국토교통부에서 승인․고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앞으로 클러스터 용지 분양이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여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혁신도시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빠르게 성장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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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과의 연계강화로 혁신도시의 지역산업 성장거점화]
혁신도시가 지역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학연과 다양한 연계가 이뤄져야한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에 김천과학대가 사업자로 선정되어 김천시와 한국전력기술(주)이 함께 참여하여 고용 연계형 일자리창출 발전플랜트분야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김천시․김천과학대학․한전기술(주) 3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차 교육생 90명에 대한 입교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매년 6.4억 원 씩 3년간 총 19.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차년도 180명, 2,3차년도 각 210명씩 총 6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게 되며, 한국전력기술(주)의 산하협력업체 등에 우선 채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주)의 지방이전에 따른 인력공급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혁신도시 건설사업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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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도심은 김천의 중요한 발전 축.....창조적인 도심재생 추진]
혁신도시 건설로 인한 구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기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용역을 2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으며, 김천소방서 등 공공기관 이전시에는 북부권으로 이전을 유도하고 김천경찰서 등 이전 후적지에는 주민복지센터, 현장민원실, 행복주택 등을 건립하여 혁신도시와 구도심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시립도서관 주차장 확장 및 공원화, 홍보관 설치 등을 통해 시립도서관 주변을 시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문화 관광형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육성을 통해서 상인들의 매출을 신장시키고 원 도심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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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기관 한국도로공사 역사적인 대이동]
    
세계 최고의 스마트 도로교통서비스 기업인 한국도로공사가 1969년 창립 후 45년간의 성남시대를 마감하고 제 2의 도약을 위해 희망의 도시 김천에서 역사적인 새 출발을 시작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관리하여 빠르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해오고 있으며, 조직은 5본부 6실 18처, 7지역본부, 45개 지사로 임직원 수는 1천여명, 년 간 예산규모 10조원의우리나라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도로교통 공기업이다.
    
공사 측에 따르면 김천신사옥은 부지면적 139,265㎡, 지하2층, 지상25층 규모로 ‘11년 6월에 착공하여 지난 10월에 준공하였다. 도로교통산업 선도기관으로서의 상징성과 위상이 내포된 디자인으로 한국도로공사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수준 높은 정보통신설비와 사무자동화시스템이 구축된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건축물 1등급의 최첨단 지능형 녹색건축물로 지어졌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본사 이전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육성, 관계기관 협업 등 김천지역과 연계한 상생전략을 마련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한축을 담당하는 국민의 든든한 공기업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이전이 완료되는 오는 27일 아침에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대표가 함께 도로공사 신사옥 앞에서 출근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입주환영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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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전, 혁신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새로운 기대 가득]
    
혁신도시에 선도 기관 한국도로공사가 이전을 해옴에 따라 김천시민들은 큰 자부심과 새로운 기대감에 차 있다.
    
김천은 그동안 내륙 도시로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의 이중고를 겪어왔다.
그 만큼 김천발전의 성공 키워드인 김천혁신도시에 거는 기대감은 어느 혁신도시의 시민들보다 크다.
    
혁신도시에 건설투자와 준공이후 관련 기업체 입주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일자리 창출 10,500개, 인구증가 및 이동 26천명, 경제효과 1조원, 지방세수 증대 100억원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또 혁신도시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대규모 신규산업단지를 단계별로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완공한 80만5천㎡(25만평) 규모의 김천1 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은 ㈜KCC,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라이트(주) 등의 기업을 유치하며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올렸으며,
    
금년부터 142만4천㎡(43만평) 규모의 2단계 일반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하여 김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시는 남부내륙(김천~진주 간) 철도, 동서횡단(김천~전주 간) 철도 건설로 십자축 물류․교통 중심도시가 되고, 이러한 교통여건 개선과 함께 혁신도시와 연계한 지식기반형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해서 혁신도시가 김천 산업경제의 중심축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국도로공사의 김천시대 개막을 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축하하며, 임직원들이김천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여건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혁신도시 이전 선도 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채용, 일자리 창출, 산하 기관 동반이전 등으로 김천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김천혁신도시를 지방과 중앙이 상생하여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하는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이전공공기관 스스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확한 비전을 세우고 지역의 기관․기업․대학 등 혁신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일자리창출 등 구체적 연계 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는 한편,
    
이전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를 반영하는 등 지역과 협력 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와 기준을 마련하는 등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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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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