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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는 을미년 중에서도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양은 정결과 순함을 상징하지만, 청양은 힘차고, 굳세고 강인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올 한 해가 시민여러분들의 웅비와 희망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어떻게 지내셨으며, 올 한 해의 계획은 어떠신지요?
『김천 시민 모두가 지난 한 해 바쁘게 지내시고, 의미있는 한 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지난 해 나름대로 숨바쁘게 지냈습니다. 의미있는 일이라면, 우선 김무성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됐고,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는 점입니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우리 김천과 김천시민께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우리 김천을 전국에 알리는 일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김무성 대표를 돕는 일과 방송활동도 중요하지만, 김천시민들을 더욱 자주 찾아 뵙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종편을 비롯한 방송활동에도 적극적이신데, 올해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TV조선, YTN, MBN, 채널A, 연합뉴스y 등을 통해 정치평론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습니다. 올해에는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와 동국대 객원교수를 맡아 다시 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일도 해야 합니다. 새누리당이 2016년 4월 제20대 총선과 2017년 12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일도 저에게는 중요한 현안이기도 합니다』
◘ 2016년 4월에 치르지는 제20대 총선에 김천에서 다시 출마할 생각이 있으신지요
『당연합니다. 저는 반드시 2016년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제 고향 김천에서 출마할 것입니다. 이번에 출마를 하면, 저로서는 세 번째 출마입니다. ‘삼 세판’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김천시민들께 심판을 받기위해 죽을각오로 임할 것입니다』
◘ 말씀하셨듯이, 제18대와 제19대 총선에 출마해 실패했습니다. 실패한 원인과 2016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혀 주시지요.
『두 번씩이나 실패한 원인은 제가 너무 건방졌었다는 점입니다. 언론사 신문기자로서의 활동상황과 중앙 정치무대의 인연만 믿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작 중요한 제 고향 김천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이 실패의 최대 원인이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2016년 실시되는 제20대 총선은 저로서는 마지막입니다. 죽을 각오로 김천시민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저의 진심을 호소드릴 계획입니다. 김천시민 여러분들께서 마지막으로 이 송승호를 지원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 김천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김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천의 아들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 김천은 여러 분야에 걸쳐 정체돼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문제가 있는 부분이 정치분야입니다. 지난 20년간 특정 고교의 동기 두 사람이 5번이나 국회의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천의 발전은 정체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이제야말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김천시민들의 선택을 굳게 믿습니다』
◘ 2016년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서 우리 김천의 지역구는 인근지역과의 통폐합이 불가피합니다. 인구가 하한선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죠. 선거구 통폐합문제는 어떻게 정리가 될 것인지요, 아울러 김천의 인구증가대책은 무엇인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김천의 인구가 13만4천500여 명으로 하한선(13만8천984명)에 비해 약 4천400여 명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김천은 구미시나 다른 지역과 합쳐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치권을 비롯한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지방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구가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우리 김천은 가장 중요한 기본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죠.
김천의 인구를 늘려서 발전의 기틀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중앙무대와의 긴밀한 연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김천의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중앙 정치권 등 중앙무대에서 이른바 말빨이 통하는 인물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 박보생 김천시장이 민선3기를 맞고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박보생 시장님은 김천에서 태어나서 지방공무원으로 일생을 지내오신 분입니다. 김천의 토박이 공무원 출신으로, 평소 김천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에 대해 저는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박 시장님은 우리 김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으시고 불철주야 노력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김천에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 ‘김천의 아들’입니다.
제가 시민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우리 김천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좋은 일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프로필
- 김천시 아포면 출생(52세)
- 김천초등·성의중·김천고교·부산대 경영학과·동아대 대학원(정치학 석사)졸업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현)
-김천희망포럼 위원장(현)
-TV조선, YTN, MBN, 채널A, 연합뉴스y 등 정치평론가 활동 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전), 한국폴리텍대학교 감사(전) 등 역임
-제18대·19대 국회의원 선거 김천지역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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