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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황금시장 상인회장단의 선출문제를 둘러싸고 내부적 분쟁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12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선출한 강용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체제로 상인회가 정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 다 보인다.
김천시 관련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 특별한 대책을 내 놓지 못할 경우 전통재래시장 상인회 등록을 취소하는 것으로 검토하였으나 김천시청 선임변호사에 법해석 자문을 받아 상인회를 정상화로 되돌릴 수 있게 신임회장을 승인 결정한 것이다.
황금시장 상인회는 지난2013년 강준규회장의 임기만료로 인하여 2013년12월 회장단 선출에 한 표차로 손권만회장이 선출되자 직전회장인 강준규 후보가 당선자 측에 대리투표가 실시되어 떨어졌다는 이유로 사실을 규명하고자 관할법원에 직무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가처분신청 소장을 제출하였다. 이에 2014년 10월24일 당선무효확인 판결을 받아 낸 바 있다.
이로 인하여 직전회장단 김태철 수석부회장이 업무대행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별다른 대책마련을 하지 못하고 2014년 11월11일 권한대행의 임기가 만료됐다.
황금시장 상인회는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를 구성함에 따라 상인회는 2개파로 갈라진 샘이다. 한편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2월29일 상인회관에서 강용규 김천닭집 대표를 166명의 회원 중 과반수이상인 89명의 회원으로부터 동의를 받아 회장으로 추대했다.
직전회장단으로부터 상인회 통장,인장 및 각종장부 인수를 받지 못한 실정이다. 직전 강회장은 모든 것은 이봉석 재무가 보관하고 있으며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상생발전기금 1억1천만원은 김태철 수석부회장이 권한 대행 할 때 받아 통장에 입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직전 강회장은 상인회에서 정상적인 선거를 통하여 회장이 선출됐다면 모든 것을 인계 할 수 있다고 덧 붙였다. 지난번 비상대책위에서 선출한 회장은 정회원이 아닌 소수의 비회원이 동의한 부분이 있어 그것을 인정 할 수 없으며 정관 규정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황금장식, 한국꽃집 앞에서 피겟을 들고 시위한 것은 명예훼손과 영업방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 대책위원회 측에서는 회원들과 협의를 하여 조만간 임시회의를 거쳐 정회원을 새로 정비해 이와 같은 일들에 재발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전통재래시장 황금시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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