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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고층건축물 화재 대처방법을 익히자

-김천소방서 전각현 대응총괄담당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7일
ⓒ 김천내일신문
지난해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들로 인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던가?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한번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0일 발생 된 경기도 의정부시 대봉 그린아파트 화재로 인해 128명의 사상자가 발생됐다. 사상자 대부분이 유독가스로 폐와 기관지가 손상됐거나 불길과 연기를 피해 고층에서 뛰어내리다 심한 부상을 입은 경우가 많았다.
    
이번 사고를 통해 고층건물 화재시 초기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고층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먼저 침착해야 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해야만 올바른 판단으로 큰 위험에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화재 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하여 스스로 끌 수 없을 만큼 큰 불이라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화재현장에서는 유독가스나 연기로 인한 질식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불보다는 연기가 더 무섭다. 또한 화재현장에서 대피를 하다보면 문을 열어야 할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 문손잡이가 뜨겁다면 문 너머에 불이 있다는 뜻이니 문을 열반 안된다.
    
또한 건물내의 승강기를 사용하지말고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계단이 불에 막히거나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없다면 옥상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승강기는 전기로 작동되기 때문에 화재시 단전이 되면 빠져나올 수 없어 내부에 갇히거나 질식할 염려가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된다. 만약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힘든 경우라도 건물 바깥으로 뛰어내리거나 배관을 가스배관을 타고 내려가는것도 삼가야 한다.
    
건축물의 3층에서 10층까지는 완강기가 설치되어있다. 평소 완강기 사용법을 익혀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평소 화재시 대피방법을 익혀 긴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수 있어야 하겠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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