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경위 김진산 |
김천경찰서에서는 친화적 치안활동인 문안순찰 활성화로 범죄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역전파출소(소장 박윤호) 박창근 순찰팀장과 최무성 순찰요원은 지난 3월22일 남산동 노실고개 11길 주택가 골목길 문안순찰 하던 중, 김모씨(30세, 남)로 부터 “할머니 김○○(83세)가 전화도 받지 않고 집 대문도 잠겨있는 등 걱정이 된다”는 말을 듣고 또 다른 순찰요원(경위 김진산, 경사 박두호)에게 지원을 요청 주변일대를 수색하던중 두상 부위를 심하게 다쳐 집 정원 내 물이 없는 연못(깊이 1.4m)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던 할머니를 발견했다.
 |  | | | ⓒ 경사 박두호 |
이에 119에 구조를 요청한 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혈과 함께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의식을 잃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취해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1분이라도 늦었으면 생명이 위험했는데 경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조활동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주민들의 칭송이 뒤늦게 주변에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김훈찬 김천경찰서장은 “순찰요원 1인당 1일 2명이상의 주민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문안순찰을 강화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치안시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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