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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새마을 협의회, 휴경지 경작으로 봉사, 나눔실천에 구슬땀


최현지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31일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면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 회원 40명은 지난 3월 30일 농번기를 맞아 포도 손질등으로 한창 바쁜 가운데 연말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휴경지 경작 작업에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

  김천시 봉산면새마을협의회는 잡풀이 무성한 신암1리 고도암마을 입구에 위치한 휴경지(2,644㎡)에 트랙터를 이용해 잡풀을 제거하고 땅을 파 헤치고 잡풀과 돌멩이들을 정리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밭정리를 끝내고 들깨를 심기 위해 비닐멀칭 작업에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비닐을 펴고 비닐이 날리지 않도록 골마다 꼼꼼히 흙을 덮어 마무리하는 등 작업에 힘을 쏟았다.

  이렇게 준비된 휴경지에 오는 6월에 들깨를 심어 가을에 수확후 판매한소득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결손가정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생필품등을 연말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봉산면새마을협의회장(면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은 포도농사일로 바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전 회원이 참석하여 봉사에 앞장서고 하나가 된 모습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어렵게 시작한 만큼 정성을 다하여 경작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준화 봉산면장은 “포도재배로 바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경지 농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고 전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참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현지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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