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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북청소년연극제 김천에서 폐막식 및 시상식


최시원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2일
ⓒ 김천내일신문
지난 5월 31일 김천 뫼가람 소극장에서 제24회 경북청소년연극제가 막을 내렸다.

문경여자고등학교의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문희아트홀에서 5월 23일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4일은 구미여자상업고 『무덤 친구』, 구미여자고등학교 『굿 닥터』, 5월 25일은 구미현일고등학교 『아름다운 사인』, 구미인동고등학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구미 공터_다 무대에 올려졌다. 5월 26일에는 포항두호고등학교 『죽음에 관하여』,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5월 29일에는 포항여자고등학교 『이유』, 포항이동고등학교 『춘심홍전』이 포항청소년수련관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5월 30일은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팀이『우리는』을  뫼가람 소극장에서 수줍은 첫 연기를 선보였다. 김천 공연을 마지막으로 폐막식과 시상식도 뫼가람에서 진행됐다.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연을 벌였던 제24회 청소년연극제의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은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가 수상을 했다.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는 수상과 함께 2015년 제19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구미현일고등학교 『아름다운 사인』이, 장려상은 포항이동고등학교 『춘심홍전』, 문경여자고등학교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수상하고 지도교사상은 최우수상팀을 지도한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김현석 선생님께서 수상을 하셨다. 개인 최우수연기상은 포항이동고등학교 이승준 학생,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김정아 학생이 수상을 했다.

우수연기상은 다소 많은 수상자가 나왔는데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청소년들의 공연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바이다.

구미현일고등학교 황경욱 학생, 구미인동고등학교 김인기 학생, 포항두호고등학교 김지형 학생, 문경여자고등학교 박지수 학생, 구미여자고등학교 장수연 학생,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강소영 학생, 포항여자고등학교 정은재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연극의 ‘연’자도 접해 보지 않았던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팀의 중학생들이 처음 출전하여 특별상을 수상하는 기쁨에 참가자들이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청소년연극제 성석배, 권일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종합해보면 연극을 통해 우정과 사회성을 습득하고 희곡문학의 이해와 더불어 연극이라는 예술장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는 것이다. 작품수준이 높아짐은 물론, 연기 기량도 상당 수준 발전하여 관객의 호응도가 높았던 점이 이번 청소년연극제의 특징이다.

특별상을 수상한 유일한 중학생이었던 김천팀은 가장 늦게 참가신청서를 접수하였고 단일 학교 학생들이 아니라 여러 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었다는 것도 특이점이었다. 연극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는 어린 학생들을  (사)예술공동체삼산이수의 곽해옥, 전준우 선생님,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박해남, 우예정, 김석진 선생님이 밀어주고 끌어주고 협력하여 짧은 시간동안 만들어낸 공연이라 더 의미가 깊다.

연극제를 마치며 (사)한국연극협회 경북지회장(노하룡)은 “연극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좀 더 나은 인생을 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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