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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봉산면(면장 정준화)에서는 바쁜 농사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영농지원에 나섰다.
정준화 봉산면장과 직원 15명은 10일 봉산면 상금리 오디농장을 방문하여 오디수확 영농지원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 공무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일손이 부족한 현실에서 적기영농의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는 현장 행정을 펼친 것이다.
이날 영농지원을 나선 공무원들은 손에는 새까맣게 오딧물을 묻히고 이마에는 흐르는 땀으로 범벅이 되면서도 하나라도 올바르게 수확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다했다.
이날 봉산면 직원들의 일손 지원을 받은 오디농가주 이석희(56)씨는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일손 부족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는데 오디수확 적기에 공무원들이 일손을 도와주어 큰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준화 봉산면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농가중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도 다양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농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