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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만평] 김천시 의회 또 뿔났다.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관계개선 시급한 실정-
-김천시청(민선6기). 시의회(민선7기) 1주년기념 오찬간담회 못 가져-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9일
ⓒ 김천내일신문
지난7월2일 자산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골 도시재생사업(공사비100억)설명회자리가 한바탕 소동이 벌어져 참석한 지역주민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업설명회를 시작하기 전 내빈들의 자리배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다. 민의 대변기관 김천시 의장자리가 잘못 배석됨에 따라 의장은 그 자리를 박차고나왔다. 오늘 이 행사는 김천시청 도시주택과에서 주관하는 설명회이며 이러한 행사를 한번 두번 치루는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큰 실수를 했을까, 지좌동 2차선도시계획도로 특혜의혹을 받았던 사건에 이어 시의회와 충돌이 일어나는 대형사건이 두 차례나 터졌다.

정말로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시장밖에 안 보이는 것일까, 또 오늘 위촉받은 명예시장이 행사장 자리를 먼저 지키고 있었다.  무엇 때문에 명예시장이 먼저 설명회자리에 들어왔는지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다. 명예시장은 통상적으로 김천시장이 배석을 할 때 함께 배석하는 것이 위치에 맞는 것이다.
이날 아침 일찍이 김천시청 제25대 명예시장에 “C”모씨가 위촉됐다. 아침부터 많은 지인들을 동원시켜 시장실에서 소란을 피우는 대소동이 벌어져 주변으로부터 빈축을 샀다.
이에 시의회 의장자리배석이 잘못된 가운데 지역구 주민들 앞에서 명예시장보다 대접을 잘못 받았다는 의전에 또 뿔이 났다.
마침 이날 의정회가 소집되는 날이며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이 문제를 놓고 강도 높게 잘못된 의전문화를 따져보고 시청 부시장, 총무과장, 도시주택과장에게 책임을 질타하며 의원전체가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속기사도 함께 배석시켰다.
오늘은 김천시장 민선6기, 시의회 의장 민선7기 1주년기념으로 당골 특정식당에서 오찬간담회가 계획되어 있었다. 의회는 이런 상황에서 오찬간담회를 참석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민선시대가 들어선 이후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며. 의회와 집행부간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어 적절한 관계개선이 시급한 실정으로 들어났다.

 전국지방자치단체(민선6기)와 지방의회(민선7기) 간 1주년기념 오찬간담회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은 김천밖에 없을 것이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망각한 채 부단체장, 국장들은 관계개선을 위한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7월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있다.
훌륭한 지도자 밑에는 휼륭한 참모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김천시청은 인사철만 되면 승진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실정이다. 간부공무원들은 승진을 하면은 솔선수범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하며 또 단체장의 훌륭한 참모가 되어야하는 마당에 눈도장만 찍는 행위에만 급급하다는  이야기가 항간에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는 이야기다.
김천시청 1천여공직자들의 위상인 국장(지방서기관), 과장(지방사무관) 님들 가뜩이나 의회와의 적절치 못한 관계를 빠른 시일 내 관계개선이 요구되고 있으며  무능력한 지방사무관들은 철퇴를 맞아야 마땅하며 위기에 직면한 위계질서를 바로잡는 것이 14만 김천시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인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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