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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재래시장 7월 물가동향
- 육란류와 과실류는 오르고 채소·양념류는 내려 -
최시원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5일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7월 14일 김천지역 재래시장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주요생필품 58개 품목에 대해 물가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체물가는 보름전과 비교해 약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산지 출하량 감소로 육란류와 과실류는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산지 출하량 증가로 채소·양념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생육부진과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무(상품 1개)와 양파(상품 1kg), 시금치(상품 1단)는 각각 20∼25%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됐고, 같은 이유로 마늘(깐마늘 상품 1kg)은 250원이 오른 7,250원에 판매됐다.
또한 산지 출하량 감소로 소고기(상등육 600g)와 토마토(상품 10kg)는 각각 1,000원과 1,500원이 오른 19,000원과 24,000원에 팔렸다.
그러나 산지 출하량 증가로 배추(상품 1포기)와 고추(상품 1kg)는 각각 500원과 250원이 내린 3,750원과 4,250원에 거래됐으며, 같은 이유로 호박(상품 1개)은 150원이 내린 6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그리고 더운 날씨로 생육이 활발하여 출하량이 대폭 늘어난 상추(상품 1kg)는 2,250원이 내린 3,500원에 거래됐고, 산지 출하량 증가와 제철 과일로의 소비분산으로 수박(상품 1통)과 참외(상품 1kg)는 각각 500원과 8,000원이 내린 15,000원과 20,000원에 사고 팔렸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재배면적 감소와 생육부진으로 인한 산지 출하량 감소의 여파로 무(상품 1개)와 양파(상품 1kg)는 각각 100%와 120%정도 크게 오른 가격에 거래됐고, 같은 이유로 마늘(깐마늘 상품 1kg)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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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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