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내일신문 | |
김천시는 7월초 정기인사 관련문제와 근거 없는 투서및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 시작으로 조직사회의 질서를 깨트리는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등이 우려됨에 따라 공직기강을 바로세우고 공직자 본연의 근무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4개반 8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청 및 소속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별감찰에서는 출․퇴근 및 중식시간, 당직근무 시간 준수여부 등의 기본적인 복무기강 점검은 물론 휴가자에 대한 업무대행 지정여부 및 업무공백 발생으로 인한 민원야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재난·재해 발생 등 유사시를 대비한 직원 비상연락망 유지상태 수시 점검, 유언비어 유포행위,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 등과 더불어 직무관련자들로부터 금품․향응수수 여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암행감찰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청 공무원노조는 확실한 근거가 없었던 익명의 투서를 바탕으로 여론화 시켰던 지역 언론사를 항의 방문하는 등 공직자 전체 명예를 실추 시킨 투서의 진원지 발본색원을 위하여 수사기관에 의뢰를 검토 중에 있다.
김영박 감사홍보담당관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서는 엄정한 공직기강의 확립이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특별감찰 기간 동안 근무기강 해이 등으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공직분위기 쇄신을 위한 차원에서라도 무관용의 원칙을 견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도 지난7월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절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