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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직업인 초청 멘토와의 대화」실시

- 김천생명과학고 학생들에게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 심어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7일
ⓒ 김천내일신문
김재덕 여사(사단법인 한국의 재발견 우리궁궐지킴)는 지난 7월 16일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황의홍)에서 ‘경복궁으로 바라본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라는 주제로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한 전문직업인 초청 멘토와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합리적인 진로선택능력을 길러 스스로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생애 설계에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2천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 여사는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 취득과 직업에 관해 소개하며 10여년 이상 쌓아온 전문지식을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했다. 특히 법궁인 경복궁의 정전이나 편전 같은 구조물의 배치와 기능에 대해 질의응답 식으로 상세히 설명하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우리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깊이 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과 특강을 함께 수강했던 박성빈 교사는 “오늘 강의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해 자기주도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끈 커리큘럼이 정말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수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재덕 여사는 “강의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열의가 대단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소개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인증제도는 관광객에게 우리나라의 관광자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어 한국관광공사가 인증을 주관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과정(교육프로그램)은 기본소양, 해설안내기법 등의 9개 교육과목으로 구성되며 총 100시간을 수강하여야 한다. 각 과목은 규정된 해당 교육시간에 따라 실습과 현장학습이 포함돼 운용된다. 단, 과목의 특성에 따라 실습과 현장학습의 비율은 50% 이상으로 구성하기도 하며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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