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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미래를 선도하는 영남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우뚝 선다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 인구 30만 영남의 중추도시, 발전의 초석을 다진다-
-2015년말 까지 12개 공공기관 이전완료 5,065명 근무-
-새터 자리잡아가는 명품도시, 율곡동 인구 8천명 넘어-
 |  | | | ⓒ 김천내일신문 |
김천혁신도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12개 이전 공공기관 중 9개 기관이 입주를 마치고 4,4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을 유치하여 산학연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혁신도시 건설로 김천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10년 전 산과 들판이 고층빌딩과 아파트 숲으로 변해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실감한다.
◆ 2015년말 까지 12개 공공기관 이전완료 5,065명 근무
혁신도시 건설은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을 지방에 분산 배치하는 국책사업으로 전국에 10개가 조성되고 있다. 김천시는 경상북도내 시ㆍ군과 치열한 유치경쟁을 거쳐 2005년 12월, 농소ㆍ남면 일원이 입지로 선정되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총사업비 8,676억원, 조성면적 380만5천㎡(115만평)에 인구 2만6천명의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7년 9월에 착공식을 가지고, 6년에 걸친 대 역사 끝에 2013년 12월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준공됐다.
김천혁신도시에는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교통기능군 3개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한 농업기술지원군 3개 기관, 한국전력기술 등 에너지 및 기타 기능군 6개 기관 등 모두 12개 기관 5,065명이 이전한다.
2013년 상반기 우정사업조달사무소의 최초 입주를 시작으로 기상청기상통신소, 조달품질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신청사를 마련하고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2014년에는 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종자원, 한국도로공사가 신청사로 이전했다. 올해는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8월 이전했고,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3개 기관이 하반기에 입주하면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된다.
◆ 새터 자리잡아가는 명품도시, 율곡동 인구 8천명 넘어
이전공공기관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고 있는데, 이주 임직원 이사비 지원, KTX 이용요금 지원 등 56개 이전지원과제를 마련하고 의료·복지·문화·주거안정·여가활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행·재정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입주기관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해 최상의 정주여건을 완비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배려해서 LH 아파트 660가구가 2013년 11월 첫 입주를 했다. 혁신도시 내 공급계획인 아파트 14필지 9,300여 세대에 대해 사업승인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4,000여 세대가 입주를 했고, 2,700여 세대는 분양완료, 분양예정인 2,600여 세대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해 말부터 조성중인 단독주택 531필지와 근린생활시설도 건축이 가능한 상태로 주택건립 활성화가 기대된다.
그리고 상업업무용지에 호텔(416실) 및 오피스텔(872실)이 건립되고 상업업무용지와 KTX 김천역사가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각급 학교 건립은 율곡초등학교, 용전중학교, 율곡고등학교, 율곡유치원이 개교했으며, 이밖에 유치원 2개교, 초등 2개교, 중등 1개교, 고등 1개교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지원시설인 율곡동 주민센터 건립이 완료되어 지난 4월 개청했으며, 경찰서 및 파출소 부지도 혁신도시내 클러스터 부지 매입 및 설계를 완료했다.
◆ 녹색미래과학관,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기후변화관, 그린에너지관, 4D 영상관, 전시실 등을 갖춰 청소년들에게 기초과학의 이해와 미래의 녹색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녹색미래관이 준공ㆍ운영 중에 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그린에너지 전문과학관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3D프린터 교육, 3D 콘텐츠 체험, 사물인터넷 등 ‘창의문화’ 조성의 전진기지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22일에는 ‘무한 상상실 경북거점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과학관 운영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또한,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2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 중인 산학연유치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기능은 기업지원시설, 회의실, 강당, 홍보관, 상설전시장 등을 갖추고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기관의 이전지원 및 연관기업 유치,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등 혁신도시 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해 타 혁신도시와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갖추게 된다.
◆ 친환경 녹색도시
그 밖에도 차별화된 도시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운남산, 율곡천 등 맑고 쾌적한 터 중심부에 자리, 천혜의 자연요소(山, 水, 風景)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생태도시 건설, 녹지공간 26%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근린공원(4개소)을 비롯한 어린이공원(6개소), 완충녹지(6개소), 공공공지 등을 연계한 토지이용과 하천을 따라 바람길 확보, 생태자연도 2급지의 녹지축 보전 등 녹지, 하천 등 주변 자연경관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도시로의 손색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 인구 30만 영남의 중추도시, 발전의 초석을 다진다
2015년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기관 임직원 및 가족, 연관업체들까지 동반 이전하면 혁신도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1만500개, 유입인구 2만7천명, 이전기관 업무방문객 45만6천명 등으로 경제효과 1조원 및 지방세수 증대 100억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꿈의 도시 김천’은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인구 30만 영남의 중추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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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인터뷰◆
Q1. 혁신도시를 연계한 산업육성 방안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시에서는 12개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IT융합 ▲그린에너지 ▲첨단교통 ▲농생명산업 등 4대 클러스터 구축계획을 수립ㆍ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산학연 클러스터 조기구축을 위해 클러스터용지 분양가 인하, 허용용도 완화, 용지분할, 세제혜택 등 행․재정적 지원책에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4월에 용지단가를 19만원 인하(3.3㎡당 148만원 → 129만원)했으며, 8월에는 허용용도 완화(부동산 임대건설업 허용), 12월에는 용지분할을 완료해 분양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클러스터용지에 종합병원, 연관기업, 연구기관, 대학원 등을 유치하기 위한 용지분양 설명회를 가지는 등 혁신도시의 조기 활성화와 자족기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11월 준공예정인 산학연 유치지원센터가 연관기업 유치,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가 되어 클러스터 조기구축에 나서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유치업종 선정 등 클러스터 구축 준비단계였습니다. 앞으로는 이전기관 산하기관과 대학, 연구소 등을 적극 유치해 2020년까지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Q2. 혁신도시와 함께 김천발전의 양 날개가 될 산업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예, 신규산업단지 1단계 25만평을 조성하여, 6천2백억원의 투자유치와 3천명의 신규고용을 이끌어 냈습니다. 43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2단계 사업도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계획보다 163% 신청율을 보였고 52개 우량기업을 확정함으로써,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도 완공 전에 100% 분양되었습니다.
산업단지 준공 전, 일부 입주업체들은 공장건축에 착수하는 등 내년부터 건축공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고용효과 6,600명, 생산유발효과 3조3천억원으로 지역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산업기반을 확충하게 됩니다. 2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됨에 따라 3단계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도 올 하반기에 마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김천의 미래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믿고 찾아온 유망기업들을 놓칠 수 없기 때문에 기업 눈높이에 맞춘 좋은 환경 인프라와 시스템을 마련해서 김천시에 투자한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신화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Q3. 한가위를 시민들에게 대한 인사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풍요와 수확의 계절이 왔습니다. 봄부터 땀 흘려 곡식과 과일을 가꾸어 온 농부들도 풍성한 결실에 보람을 느끼고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시절입니다.
우리시는 ‘전국 행복도 조사’에서 전국 5위, 한강이남에서 1위를 차지해 살기좋은 도시로 명성을 알렸고,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10대 도시에 선정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FTA기금 과수산업 전국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해 18억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등 농업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부터 인구회복 범시민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달 말 인구가 14만15명으로 지난해 연말에 비해 4천559명이 늘어났습니다. 우리시 인구가 14만명을 넘어선 것은 2005년 이후 10년 만의 일입니다. 이 모든 것은 시정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즐거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친지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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