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내일신문 | | 어모중학교(교장 안승찬) 1학년 11명은 지난9월23일 어모면에 소재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아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어모중 학생들은 지적 · 자폐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고충 상담, 도우미를 위한 정보 제공 등 자립의욕 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대한 소개 및 안내를 받은 후 자원봉사의 기본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이어 학생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방향을 지도 받은 뒤 각자에게 배정된 일을 찾아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방청소를 비롯하여 자신의 이름을 적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였다.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학생들은 중증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한가에 대해 아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작은 힘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담당 직원은 다른 지역 단체에서도 봉사활동을 많이 오지만 어모면에 있는 중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어서 무척 힘이 된다고 인사를 하였다.
어모중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자주 방문하여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자립 치료를 받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봉사지만 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하여 나눔과 배려에 대하여 체험하고 깨닫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우들은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하여 고마움과 따뜻한 인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감동을 전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