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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설렘 가득한 봄 여행, 졸음운전은 잠시 STOP!

-김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김다정-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9일
ⓒ 김천내일신문
길가에는 벚꽃이 휘날리고 개나리와 진달래는 웃음꽃을 피우는 계절. 바야흐로 봄이 온 것이다. 겨울 내 꽁꽁 얼었던 도로에는 따뜻한 봄바람과 여행의 설렘을 가득안고 차들은 길을 나선다. 이 시기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보지 못 한 장거리 여행도 계획을 한다.

봄 여행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려 차를 이끄는 사람들에게는 각별히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따뜻한 봄의 설렘을 한 번에 앗아 갈 수 있는 어두운 부분인 졸음운전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졸음운전 교통사고율을 분석한 결과, 2013년 2512건에서 이듬해 2426으로 소폭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2517건으로 다시 늘었다. 기온이 상승하는 3월부터 조금씩 증가하다가 4~5월에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힐링(healing)을 위한 여행길이 킬링(kiiling)이 될 수도 있는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어떻게 예방 할 수 있을까.

첫째, 여행 전날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여행 전날 과음을 했거나 무리한 야근을 했을 경우 여행 일정에 무리가 간다면 운전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를 무시하고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다. 둘째, 창문을 장시간으로 닫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차 안은 폐쇄공간인데 창문을 닫고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뇌에 산소가 부족해 졸음을 유발하게 된다. 틈틈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예방 중에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속도로 주행중 잠이 온다면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들려 잠을 자야만 한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생각이 ‘나는 졸음을 극복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인데……’ 라는 오만이다. 이런 잘못된 생각이 내 가족뿐만이 아니라 도로에 있는 모든 가족의 생명에 위협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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