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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07일
ⓒ 김천내일신문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은 6월7일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 20여명이 아포읍 예리의 배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 손돕기에 나섰다.

수련원은 매년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농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수련활동이 없는 기간을 이용해 배 봉지 씌우기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사일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농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농촌에 대한 고마움과 이해를 높혔다.

배 농장 주인 이씨는 “요즘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련원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도와 줘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하나부터 열 까지 준비해 온 세심한 배려에도 감사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김충섭 원장은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이 합심해 일손을 도우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영농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써 건전한 청소년육성을 위해 수련프로그램 외에도 영농체험캠프, 독도사랑교육, 다문화교육, 경북정체성교육 등 독창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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