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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두운 밤 산악 수색으로 자살기도자 극적 구조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31일
여청수사팀에서는 8월 27일 23:10경 “오늘 나는 떠난다” 시신만 어떻게 처리해 달라”라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된 60대 남자를 끈질긴 산악수색을 통해 구조했다.

   최초 가족들의 112신고를 접수받은 후 자살기도와 전화통화를 하였으나 죽는다는 말만할 뿐 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당시 전화기로 들려오는 강한 바람소리를 착안하여, 강변 아니면 야산일 것으로 판단 후, 
   
 5분 타격대와 함께 직지천 일대 고수부지 및 요구조자의 집 뒷산인 고성산을 수색하던 중 28일 01:20경 정상부근에서 나무에 도복띠를 매고 앉아 있던 자살기도자를 발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향후 김천경찰은, 요즘 들어 연세가 많은 분들이 우울증 및 지병으로 자살기도가 부쩍 늘어나고 있어, 이에 김천 여청수사팀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한명의 생명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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