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종합

김천경찰서·김천의료원 협업, 청소년 무료 문신제거 시행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08일
11월 8일, 순간의 호기심으로 새긴 문신 때문에 학교·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여고생이 학교전담경찰관의 손을 잡고 떨리는 마음으로 김천의료원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가오(있는 척을 지칭하는 속어)잡기 위해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통증을 참으며 문신을 했지만 돌아온 것은 견디기 어려운 사회의 시선. 뒤늦게 후회됐지만 문신 후에는 아르바이트 채용도 잘 되지 않아 문신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드는 문신제거술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
간절하게 문신제거술 기회를 부탁하던 여고생은 정말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문신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다고 했다.

김천경찰서는 김천의료원과 협업하여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역의 청소년에게 무료 문신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문신으로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회복의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 김천내일신문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08일
- Copyrights ⓒ김천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동영상
기획/특집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1,763
오늘 방문자 수 : 38,740
총 방문자 수 : 54,816,599
상호: 김천내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4길 6 / 발행인·편집인 : 최도철,한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도철
mail: che7844@daum.net / Tel: 054-435-2216 / Fax : 054-435-221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322/ 등록일 : 2014.6.16
Copyright ⓒ 김천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