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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살고 있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탐방캠프 열어 -
한진희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7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은 도내 청소년 86명을 대상으로 경북의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우수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김천내일신문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실시한 청소년문화탐방은‘경북나들이’라는 주제로 경북도청신청사 탐방을 시작으로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 안동의 유교문화탐방,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문화관광 도시 문경에서 옛길박물관,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등 경북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김천 황악산 기슭에 위치한 한국불교 1천6백년의 역사와 세월을 같이 한 직지사를 방문하여 1천구의 아기부처가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 1천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 조선시대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등 찬란한 불교문화를 체험하였다.

 또한, 첨단산업 도시의 메카인 구미에서 과학체험의 산교육 요람인 구미과학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내일신문

 아울러 명사초청특강을 통해‘경북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경북의 정체성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특강과 승마체험,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 책이나 언론에서만 접하던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김충섭 원장은“우리 도내 청소년들이 유서 깊은 경북의 다양하고 우수한 역사와 문화체험을 통해 경북에 대해 자긍심을 더욱 확고히 가지고 넓은 시야를 가진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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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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