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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2025년까지 에너지자립 고속도로 구축

▶ 태양광 발전 공간 다양화하고 연료전지 발전 신규 추진
▶ 신재생에너지 연간 생산량, 2016년 55.2GWh에서 2025년 439.8GWh로 증대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3일
2025년이면 고속도로 관리․운영에 필요한 모든 전기를 신재생에너지 고속도로에서 자체 생산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025년까지 고속도로와 그 부속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고속도로를 에너지 자립고속도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공간을 다양화하고 연료전지, 풍력 등으로 에너지 생산 분야를 확대하게 된다. 
ⓒ 김천내일신문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사용이 폐지된 고속도로, 고속도로 성토부, 휴게소 주차장 등 80곳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단위시간당 발전용량 41.5MW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는 설치 공간을 도로시설물과 사무실․터널관리동․제설창고 등 건물의 옥상과 지붕으로 확대한다. 올 하반기 중에는 시범사업으로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상부에 단위시간당 발전용량 2.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 41.5Wh는 약 6만명(김천시의 약 40%)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 김천내일신문

휴게소와 나들목 녹지대에는 연료전지 발전설비도 설치한다.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후에 그 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설비를 늘려 갈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시장 환경변화와 고려해 장기적으로는 풍력에너지도 생산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연간 생산량을 2016년 55.2GWh (실제 사용 전력량의 14%)에서 2025년 439.8GWh(소요 전력량의 100%)로 8배 이상 높이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장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 급격히 전환 중이다”며, “이런 추세를 반영해 목표한 기간 내 고속도로 에너지 자립비율 100%를 달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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