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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녹색 김천!

-친환경생태공원과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의 차질 없는 조성-
-생태관광도시를 위한 김천시의 관광자원 개발은 올해도 멈추지 않는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27일
ⓒ 김천내일신문
올해 마무리 되는 친환경생태공원과 3대문화권사업으로 추진되는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의 차질 없는 조성으로 백두대간의 황악산과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등과 더불어 문화와 예술, 역사와 생태를 테마로 하는 직지사관광권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금껏 김천시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직지사권역, 부항댐권역, 증산권역의 3대 관광권역을 주축으로 하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김천을 체험과 테마가 있는 체류형 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해 불철주야 달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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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직지사권역
복합휴양단지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

2013년 시작된「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사업」은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생태자원과 천년고찰 직지사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 조성을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2018년 완공 예정인 이 사업은 직지사 일원 약 43만평 부지에 1,116억원을 들여 문화박물관, 평화의 탑, 한옥체험마을, 전통문화 체험촌, 건강문화원 등 심신치유와 문화체험이 접목된 복합휴양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추풍령 휴게소 일원 역사문화테마 파크 조성
또한「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추풍령과 전국 최초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추풍령 휴게소 일원에 에코어드벤처(모험시설), 짚코스터, 아기동물나라, 숲속 물놀이터, 족욕쉼터, 백두대간 연계 등산로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경부고속도로 건립 및 공사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9년까지 고속도로 역사관과 상하행선 보행로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괘방령 장원급제길 조성
김천 대항면 향천리에서 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로 넘어가는 괘방령 고개는 조선시대 영남의 유생들이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갈 때 괘방령을 넘으면 급제하고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낙엽처럼 낙방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를 스토리텔링한「괘방령 장원급제길 조성사업」은 장원급제길, 장원기원사당, 어사화 동산, 장원기원탑(계단), 주막 및 과거시험 체험장 등 각종 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합격과 행운을 기원할 수 있도록 하여 수험관광이라는 이색적인 테마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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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생태체험 관광지, 부항댐권역
김천 부항댐, 전국 최장 출렁다리 조성

홍수 피해예방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12년의 오랜 기간을 거쳐 2013년 완공된 김천부항댐은 수려한 수변경관과 시원한 풍광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더욱이 댐 아래 위치한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우수한 시설로 인기가 높아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댐 주변지역을 체계적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금년도를 목표로 약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의 출렁다리 설치, 교량 경관 개선, MTB 로드를 조성하는「김천부항댐 관광자원화사업」과 관광펜션, 카라반, 글램핑, 생테체험공원을 조성하는「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천혜의 자연경관, 증산권역
수도계곡 테마관광자원화 사업 30억원 확보

증산권역은 동쪽으로는 성주 가야산 국립공원, 서쪽으로는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사이에 위치하여 있으며 소백산맥의 명산인 수도산의 기암괴석 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수도계곡이 절경을 이루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증산의 청정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자연치유 숲길, 데크 및 쉼터를 조성하는「수도계곡 테마관광자원화 사업」이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시행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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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흘구곡 경관가도 완공 및 증산 수도계곡 캠핑장 개장
증산면 평촌리와 수도리 일원에 116억의 예산으로 문화‧휴양‧공공편익시설과 녹지, 탐방로 정비, 시화아트리움 등 자연 친화적인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무흘구곡 경관가도 사업」이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캠핑사이트와 물놀이장, 체력단련장을 갖춘「증산 수도계곡 캠핑장」도 5월 임시 개장을 예정으로 벌써부터 캠핑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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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역사적 뿌리, 감문국 복원을 통한 시민 정체성 확립
2천년 전 화려했던 문화의 숨결,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김천의 고대국가 감문국은 기원전 2〜3세기경 삼한시대 지금의 개령면, 감문면 일대에서 번성했던 변한 12국 중 하나로 낙동강 지류인 감천의 풍부한 물과 개령평야의 비옥한 토지를 기반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금효왕릉, 동부연당, 감문산성, 고분, 감문국의 군사굿인 빗내농악 등이 현재까지 남아 감문국의 자취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김천 역사의 뿌리인 감문국을 복원하는「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은 2018년까지 역사문화전시관, 야외전시장, 고인돌 공원 등 감문국의 흔적과 역사 속 기록들을 찾아 전시‧교육‧체험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김천의 정체성 확보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위주의 다양한 관광상품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
2008년 시작된 김천 직지나이트투어는 매년 서울 대구 등 전국에서 천여명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참가하며 김천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직지나이트투어는 제철 농산물수확, 연등만들기와 직지사 탑돌이, 보물찾기, 풍등날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 인기 관광상품이다. 이외에도 김천시티투어, 체험!김천가족여행, 김천관광객 유치단 지원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과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로 굴뚝 없는 공장, 보이지 않는 무역으로 불리우며 미래 핵심 산업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2012년 방한 외래관광객 천만명을 돌파하고 2014년에는 역대 최대치인 14백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정부는 2017년 외래관광객 2천만명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관광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의 관광개발사업 국도비 예산 확보는 이런 정부의 관광진흥 정책에 발맞추어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쾌거이다. 김천시는 지속적인 신규 관광자원개발사업 추진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녹색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살기좋은 도시 김천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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