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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국립종자원 체험학습

-신기한 씨앗 나라에 다녀왔어요.-
한진희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7일
ⓒ 김천내일신문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홍락)은 6월 7일 수요일에 유치원 유아 64명을 대상으로 국립종자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유치원에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생활주제인 ‘우리 동네의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유치원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공공기관인 국립종자원은 농업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유아들이 우리 동네에 있는 공공기관에 관심을 가지고 그 기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국립종자원에 도착한 유아들은 그 곳에 계신 농업연구사님과 인사를 나눈 뒤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씨앗을 관찰하였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바다 야자’라는 씨앗을 눈앞에서 관찰한 유아들은 그 크기와 모양을 관찰하며 신기해했다.

씨앗 관찰하기 활동을 마무리 한 후 국립종자원 주변을 산책하면서 화단용 장미꽃과 모가 심어진 논을 관찰하였다. 또 양파 밭에 도착하여 양파를 직접 뽑아보는 체험활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파 뽑기 활동을 끝낸 유아들은 화훼농장으로 가서 해바라기 씨앗 심기 활동을 끝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마무리 하였다.

국립종자원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꽃잎반 유아는 “선생님~ 제가 양파의 끝부분을 잡고 쑥 뽑으니 큰 보라색 양파가 뽑혔어요. 저 양파 뽑기 처음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집에 가져가서 엄마 아빠한테 자랑도 하고, 요리도 해서 먹고 싶어요. 국립종자원에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좋아요.”라고 하였다.

이홍락 원장은 “유치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과정에 맞추어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어서 유아들에게 유의미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동네에 있는 국립종자원이라는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한 것에 큰 의미가 있었고 그 안에서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장 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유아들이 우리 동네에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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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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