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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김천시, 15만 인구회복! 시, 예산 1조원 시대!

“인구증가와 소득증대로 살기 좋은 도시 탈바꿈”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8일
ⓒ 김천내일신문
현재 김천시 공무원을 비롯, 각계 사회단체는‘김천시 인구 늘리기’운동에 한창이다.
김천시는 1949년도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시로 승격할 당시 금릉군을 포함한 인구가 18만9천명이었고, 1965년에는 21만 5천명으로 영남을 대표하는 중심도시였다. 그러나 1970년대 산업화와 도시화 물결에 편승하지 못해 도시발전이 정체되고, 인구는 반세기 동안 감소를 반복해 왔다.

2000년 들어서는 15만명 이하, 2006년에는 14만명 이하로 인구가 줄었다. 이에 김천시는‘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2006. 7)’,‘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2010. 2)’를 제정하고 출산장려금(첫째-80만원, 둘째-340만원, 셋째-680만원, 넷째이상-900만원), 전입지원금(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다.

또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이주지원금 지원, 귀농귀촌 지원정책, 김천주소갖기 운동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하였다. 2015년 부터는「범시민 15만 인구회복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인구증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와 신규일자리 창출로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 섰다. 2005년 이후 10년만에 14만 인구를 회복했고, 2017년 2월 현재 14만 3천여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결과가 쉽게 이루어 진 것만은 아니다. 그동안‘김천시 인구갖기 운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김천시 공무원을 비롯한 각계 사회단체에서는 혁신도시 이주 공공기관과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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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김천에 살고 있으면서 주민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이 약 7천여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김천주소갖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1일 실시한「각급 학교 기숙사 사감초청 간담회」는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 김천고등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성의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지품천중학교 등 관내에 기숙사가 있는 학교 사감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기숙사 학생들이 타지역 사람인 점을 감안한다면 인구증가에 상당부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은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함과 동시에 각급 학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발적인 전입을 유도하였다.

김천시 예산규모가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06년 3,094억원, 2010년 5,080억원, 2016년 8,050억원, 2017년 8,710억원으로 10년 사이 3배나 증가했다. 김천시민이 내는 1년간 세금 760억원과 국비 8천억원을 가지고 온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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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였다. 이 날 박시장은 기획재정부 송언석 제2차관을 면담 한 뒤, 예산실 산하 5개부서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시장은 면담 자리에서 당면 현안 사업인 조마 신안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등 12개(총사업비 6조9,562억) 사업 대한 사업현황 및 당위성을 설명하고, 2017년 국비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하였다.

한편, 지역경제의 실태를 포괄적으로 나타내주는 2013년 기준 김천시 지역내 총생산은 3조 3,008억원으로 2006년(2조 1,370억원) 대비 54.5% (1조 1,638억원)증가했고, 1인당 GRDP는 24,404천원으로 2006년 (15,299 천원) 보다 59.5%(9,105천원)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 김천시의 총사업체수는 9,578개로 2006년(8,742개)에 비해 9.6%(836개)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사자수는 46,117명으로 2006년(35,575)에 비해 29.6%(10,542명)나 증가했다.

김천시는“앞으로도 15만 인구 회복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예산 1조원 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에 상승곡선을 그리는 밝은 미래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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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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