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특히 주의하세요」용혈성요독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최우선-
한진희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2일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지난해 9월 덜 익힌 패티가 든 햄버거를 섭취한 여아(4세)가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다고 추정됨에 따라 여름철 용혈성요독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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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병원성대장균의 일종인 장출혈성대장균(Entero hemorrhagic Escherichia coli, EHEC)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잠복기는 2~10일로, 증상은 발열·설사·혈변·구토·심한 경련성 복통 등이 주로 나타나며, 환자는 무증상에서부터 합병증인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인한 사망까지 다양한 경과를 보인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10%이하에서 발생하며, 혈소판감소증, 급성 신부전 등 증상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위생과장(김대균)은 특히 식사 전에 반드시 음식이 완전히 익었는지를 확인한 후에 섭취해야하며, 복통·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음식은 익혀먹기 ◇ 물은 끓여 마시기 ◇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 분리사용 등) ◇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하지 않기 |
한진희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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