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그동안 쌓아온 김천시 이미지, 공든 탑 무너뜨리기.
-시정운영 평가 133개 분야 수상 총 59억 8천만원의 인센티브 받은 자부심-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24일
|
 |
|
| ⓒ 김천내일신문 |
| 한국에서의 지방자치제는 1952년에 처음 실시된 이후 3차례 지방의회를 구성하였으나 1961년에 폐지되었다. 그러다가 1991년 지방의회가 출발되었고 1995년부터 민선시대를 맞아 광역시장, 지방자치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들의 통합지방선거가 실시됐다.
이후 민선23년 동안의 오랜 세월을 통하여 자기고장을 알리기 위해 전국지자체별로 중앙언론사에 의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경인지방 및 수도 사람들 일부는 심지어 직지사는 알아도 “김천”이라는 지명을 모른다는 서글픈 이야기다.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김천시는 전국체전, 혁신도시유치, 일반산업단지 100%분양율 을 보이는 성공신화를 일구어 냈다.
민선시대의 안정화 속에서 중앙 방송사 및 언론사들은 정부기관들의 후원을 받아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기 시작하여 유능한 CEO, 경영혁신부분 등 시상을 분류하고 학계, 법조계 등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엄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 지방자치단체들을 선정해왔다.
이로 인하여 지난 8월 9일 지방방송에서 대구경북 지자체들의 언론사, 민간단체에 대한 ‘돈 주고 상 받기’ 관행에 대한 보도가 이루어지면서, 김천시의 예산에서 매년 1억에 가까운 돈이 뒷거래에 쓰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문제가 된 것은, 언론사 주최의 수상관련 지출비용에 관한 것이다. 지방방송뉴스에서는 수상과정에 드는 접수/등록/응모비, 심사비, 광고/홍보비, 행사소요비 등의 지출을 뒷거래라고 지정하고 지자체들을 비난했다.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의 수상 과정에서 수상 주최 및 주관기관에 막대한 광고비 등을 지출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보도취지는 알겠으나, 예산지출 내역만으로 수상주최와 지자체간의 뒷거래로 지정한 것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지난 3년간 김천시가 수상한 상들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법률소비자연맹,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중앙부처가 공식적으로 후원한 상이다.
또한 학계, 경제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에서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그리고 일부 지방자치단체만이 응모를 해서 수상한 것이 아니라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모두를 대상으로 했으며, 공기업과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에서도 응모해 수상을 했다. 이런 가운데에서 김천시는 주로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창출, 공약이행, 스포츠마케팅, 혁신경영 등 김천시가 가진 장점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분야에 응모해 수상했다.
김천시는 지방방송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참가비나 심사비 등 수상을 위한 대가성 비용을 지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앙 언론에 김천시를 광고하고 지출한 정상적인 예산집행이었고, 김천시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세운 홍보예산은 10억 5천만원으로, 이는 도내 주요 자치단체 홍보예산 중에서도 많은 게 아니었다. 도내 주요 자치단체의 홍보예산을 보면 포항시가 15억 6천만원, 안동시가 14억원, 구미시 13억원, 상주시와 영주시가 각각 12억원을 쓰고 있다. 실제 서울도심 전광판이나 지상파 TV방송을 통한 홍보는 1건당 수천만원에서 수억의 예산이 소요된다.
홍보의 중요성은 이젠 말로 다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지자체도 예외는 아니다. 허나 시의 예산 사정을 간과할 수 없기에 효과적인 홍보전략을 세워야하고, 이에 따라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이러한 홍보비 집행은 일부 자치단체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다.
김천시는 적은 예산으로 큰 홍보효과를 올리기 위한 노력이 잘못된 보도로 곡해되고 왜곡되어 유감이라며, 김천시가 지난 3년간 중앙부처 등 각종 시정운영 평가에서 133개 분야에서 수상한 것과 더불어 총 59억 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시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신력 있는 기관 및 언론사 등에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것은 문제되는 사항이 아니다. 허나, 이름도 비슷한 여러 상이 남발되고 상을 빌미로 광고와 홍보비 등을 지출하는 것은 상의 원래 취지에는 분명 부합하지 않을 것이다. 지자체 예산이 수상을 이유로 함부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고, 이러한 것을 감시하고 비판적 보도를 하는 것 또한 언론사의 마땅한 책임이기도 하다.
앞으로는 지자체를 상대로 하는 이러한 수상과정에서 더이상의 불미스러운 소식이 들리지 않길 바라며, 잘한 일과 잘못한 일에 대한 평가는 반드시 시민들이 직접 해 줄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
|
 |
|
| 동아일보 지면 광고 |
|
|
 |
|
| TV조선 배너광고 |
|
|
 |
|
| ↑↑ TV조선 배너광고 |
| ⓒ 김천내일신문 |
|
|
 |
|
| ↑↑ 중앙썬데이 배너광고 |
| ⓒ 김천내일신문 |
|
|
 |
|
| ↑↑ 월간조선 배너광고 |
| ⓒ 김천내일신문 |
|
|
 |
|
| ↑↑ TV조선 배너광고 |
| ⓒ 김천내일신문 |
|
|
 |
|
| ↑↑ 동아일보 지면광고 |
| ⓒ 김천내일신문 |
|
|
 |
|
| ↑↑ 중앙썬데이 배너광고 |
| ⓒ 김천내일신문 |
|
|
 |
|
| ↑↑ TV조선 배너광고 |
| ⓒ 김천내일신문 |
|
|
 |
|
| ↑↑ 중앙일보 지면광고 |
| ⓒ 김천내일신문 |
|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24일
- Copyrights ⓒ김천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기획/특집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15,569 |
|
오늘 방문자 수 : 3,877 |
|
총 방문자 수 : 54,897,305 |
|
상호: 김천내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4길 6 / 발행인·편집인 : 최도철,한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도철 mail: che7844@daum.net / Tel: 054-435-2216 / Fax : 054-435-221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322/ 등록일 : 2014.6.16 Copyright ⓒ 김천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