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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3차 길 위의 인문학 강연 ․ 탐방 성료


김종남 기자 / lovekjn5600@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6일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나혜란)에서는 지난 9월 20일과 27일의 강연에 이어 10월 14일 근대골목을 탐방하는, 올해의 세 번째「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한옥에 이어 <근대 건축으로 만나는 인문학>을 주제로, 근대골목 리노베이션을 직접 설계하고 진행한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도현학 교수의 강연을 통해 근대의 건축양식을 찾아보고, 최근 복원작업을 거쳐 재탄생한 근대건축물을 탐방하며 과거의 미학과 현재와의 융합된 문화를 아우르는 도시공간의 모습을 재조명해보았다.

이 날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고층빌딩 사이에 구석구석 자리 잡은 벽돌색 근대건축물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오래되고 낡은 것이 아니라 시간의 축적으로 과거와 현재가 함께 살아 숨 쉬는 근대골목의 멋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혜란 시립도서관장은 “오는 10월 28일 <時空間에 홀리다>를 주제로 한 후속모임을 마지막으로 올해「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마무리되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김종남 기자 / lovekjn5600@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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