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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골든타임 제고, “불시출동-현장조치훈련”매월 실시

-현장 도착시각 지연 예방, 대응역량 강화 등 효과적인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초동대응 훈련 강화-
- 지역주민과 환경·소방·안전 등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체 평가단을 구성하여 실질적인 훈련 문제점 발굴·개선-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27일
ⓒ 김천내일신문
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해 우리청 관내(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서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시 골든타임 제고를 위한 불시출동-현장조치훈련을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학사고는 짧은 시간에 치명적인 피해를 발생시키는 만큼, 신속한 초동조치에 역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으로, 그간 실시했던 보여주기식 훈련을 탈피하여 화학사고 발생부터 현장 초동조치까지 시나리오 없는 현장중심·실무위주 훈련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대구청 관내에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가 ‘16년 11건에서 ‘17년 18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중심 훈련을 통해 대응역량을 키우고, 훈련 전 과정에 지역주민과 환경·소방·안전 전문가 등을 자체 평가단으로 구성·참여시켜 실질적인 문제점을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평가단은 실질적인 화학사고 발생저감 및 대응방법의 효율성, 초동조치, 대피방법 적절성 등 훈련의 문제점을 다양한 시선으로 평가하여 도출된 의견을 반영한 현실성 있는 대구청「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개정까지 추진 할 예정이다.
본 훈련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및 김천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소규모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위주로 실시 할 예정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화학사고 대응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훈련에는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주관으로 각 팀(환경팀, 119화학구조팀, 산업안전팀, 지자체팀, 가스안전팀), 해당 지자체, 지역소방서, 화학물질안전원, 화학안전공동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심우섭 환경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나타난 미비점을 적극 보완·개선하여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는 화학사고의 늑장 대응 및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유관기관이 하나로 뭉쳐 신속한 현장대응 태세를 확립 할 것” 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화학사고 대응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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