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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봉계초 글쓰기 영재학급 개강식

- 2018학년도 봉계초 글쓰기 영재학급 개강식 실시 -
한진희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9일
ⓒ 김천내일신문
2018년 3월 28일(수)에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봉계초 글쓰기 영재학급 개강식이 있었다. 올해 8번째로 맞이하는 개강식에는 16명의 영재 학생들이 글쓰기 지도 선생님들과 본교 선생님들을 모시고 개강식을 가졌다. 우리 고장의 자랑이신 매계 조위 선생님과 본교 출신인 백수 정완영 시조 시인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 2011년 개설된 영재학급은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글쓰기 영재학급으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4,5,6학년 16명으로 구성된 영재학급을 지도하실 선생님은 총 여섯 분으로, 시 부문은 김수화(김천문인협회), 장성용(교사), 시조 부문은 손종숙(수석교사), 김호선(교사), 생활문, 리더십 부문은 각각 최재영, 김영숙(교사) 선생님께서 맡아, 시와 시조는 물론 미래사회의 주역을 담당할 리더십 과정과 생활문 쓰기, 독서토론 과정을 함께 개설하여 영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

본교 교장(손철원)은 훈화를 통해 “여러분은 경북에서 유일한 글쓰기 영재학급 학생이다. 영재 교실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나누어 여러분이 경험한 것들이 개성있는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될 때 여러분의 글은 멋진 색을 지닌 채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영재학급 학생은 올 한해 총 120시간의 수업을 받게 된다. 6월에는 창원 ‘이원수 문학관’을 방문하는 문학기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러 단체에서 주최하는 각종 글쓰기 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배운 기량을 맘껏 펼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1년간 수업을 받으며 정성스럽게 쓴 시와 시조로 시화 전시회를 열고 시집을 발간하는 것으로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영재학급 어린이(권은지, 김예진, 이동성, 조은영, 김가영, 김규태, 김동화, 김동희, 김영민, 문다설, 여승윤, 이가람, 장수민, 송근희, 정광진, 정은아)들이 1년간의 글쓰기 수업으로 마음까지 함께 성장하는 글솜씨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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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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