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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일부 자료에 의한” 송언석 당협위원장의 면종복배(面從腹背)?

-재)고려장학회 이사장 최 대 원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0일
ⓒ 김천내일신문
면종복배(面從腹背)의 뜻은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배반함”이다. 예를 들어 면종복배(面從腹背)를 설명해보자.

요즘 야구경기에서도 비디오 판독을 도입했다. 경기를 공정하게 하고, 열심히 노력한 선수에게 정당하게 대접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비디오 판독의 결과를 무시하는 심판이 도리어 자신의 판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상대 선수에게 면종복배(面從腹背)라고 말을 하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약속을 어긴 쪽이 잘못이 있음에도 상대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강자가 약자에게, 갑이 을에게 위압적으로 행사하는 기만적인 태도이다.

그리고 면종복배(面從腹背)의 의미를 따져보자! 누가 누구에게 복종했단 말인가? 같은 당에서 활동한 동료정치인을 보고 복종 운운하는 것이 정치인의 태도인가? 아직도 제왕적 태도를 버리지 못한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송언석 당협위원장 쪽 보도 자료에 의하면 “일부 자료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나무 한 그루를 보고 숲을 봤다”고 말하는 것 같다. 왜 일부 자료만 공개하는가? 경선규칙(음성 녹음 전화금지 등-선거법에도 저촉)과 그 규칙을 어긴 후보는 왜 공개하지 않는가?

실패한 권력이나 정당은 정치인이 제왕적 권력으로 국민 위에 군림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아직도 면종복배를 운운하는 정치인이 내 고향 김천에 존재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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