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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경보 발령
-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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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 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발견되어 7.6.(금)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종 질병 매개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에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모든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95%는 무증상 혹은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있어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하고, 성인의 경우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낮고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는 등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할 때 밝은색의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화장실, 베란다 하수관을 잘 점검하고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김천시 보건위생과장(김대균)은 쓰레기 정화장, 물웅덩이 등 취약지역에 분무소독을 강화하고 아울러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이라며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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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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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 ▶ ○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 김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계 : ☏ 054)421-2715, 010-3230-5157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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