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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 확진

-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8일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올해 국내에서 첫 일본뇌염 환자(여성, 60대, 경북거주)가 발생함에 따라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일본뇌염은 해당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95%는 무증상 혹은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있어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하고, 성인의 경우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낮고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는 등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화장실, 베란다 하수관을 잘 점검하고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김천시 보건위생과장(김대균)은 쓰레기 정화장, 물웅덩이 등 취약지역에 분무소독을 강화하고 아울러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9월부터 11월 사이 전체 환자의 평균 90%이상이 발생하므로,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 ▶
○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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