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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향을 방문한 소방관 주택화재 초기진화 해 화제

- 옥천소방서 119구조대 강구철 소방관, 고향인 김천 방문했다가 화재발견
- 인명대피 시킨 후 소화기로 초기 진화 성공해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26일
ⓒ 김천내일신문
지난9월25일 추석명절 고향집을 방문했다가 인근 주택화재를 발견하고 집안으로 뛰어 들어가 인명을 대피시키고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대형화재를 막은 소방관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충북 옥천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강구철 소방관이다.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뵙기 위해 김천을 방문한 강구철 소방관이 김천시 평화동을 지나던 중 한 주택에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심상치 않음을 판단, 즉시 119로 신고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평소 자신의 승용차량에 가지고 있던 소화기를 가지고 주택 안으로 들어가 거주자 김00(52세,남)을 대피시킨 후 소화기로 주택 내 세탁실 등에 붙은 불길을 진화하였다.
불길은 초기 진압되었고, 이어 도착한 김천소방서 출동대에 의해 화재는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강구철 소방관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명절에 큰 피해 없이 초기에 불길이 잡혀 다행이다.”라며 “어느 소방관이나 같은 상황이 닥치면 본능적으로 초동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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