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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시장, “산후조리원 폐업은 안 되는 일”

국회의원, 시장, 의회, 지도층 모두가 책임을 져야 마땅한 일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23일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장은 지난11월22일 ‘김천제일병원 산후관리센터 폐업 결정’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김천제일병원 강병직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우리지역 산모들을 위해서는 김천에 하나밖에 없는 김천제일병원 산후조리원이 어떠한 이유로든 문을 닫아서는 안 된다는 시장의 요청에 의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산후조리원 지원과 관련한 조례제정안을 지난8월 김천시의회에 의안을 상정하였으나 보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원은 1년에 1억원을 지원해 5년간 시범운영을 해보자는 것이다.
김천지역 산부인과는 제일병원을 포함해 7개 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유일하게 제일병원에서 산후조리원을 운영해 오다가 최종 12월에 폐원을 결정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11월초 김천제일병원이 산후조리원 폐업을 결정하기까지 과정에 대하여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충분히 이해는 되나, 저출산이 국가 재난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산후조리원은 우리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시설임을 감안하여 의료인으로서 공공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폐업과 관련하여 한 번 더 생각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김천시에서도 그러한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김천제일병원 이사장은 ‘심려를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동안 의료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공의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산후관리센터는 매월 수억의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지역 산모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기에 계속 운영하였으나 너무나 몰라줘서 섭섭했으며 시장님의 요청에 대하여는 생각해 보겠다.’ 라고 의사를 밝혔다.
김천시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 , 행복김천,등의 슬로건을 내 걸고 타 자치단체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김천지역에 산후조리원이 없다는 불명예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국회의원, 시장, 의회, 지도층 모두가 책임을 져야 마땅한 일이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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