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무동력 미세먼지 저감시설 ‘최초’ 개발
‣차량통행으로 발생한 교통풍을 활용해 천장부에 설치된 대형필터로 미세먼지 여과 ‣수리터널 약 1달간 시범운영 결과, 하루 공기정화량 4.5백만㎥로 정화 효과 입증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8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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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등 공기오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지속되는 가운데, 앞으로는 비교적 경제적이고 유지관리가 쉬운 방법으로 고속도로 터널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10월 서울외곽선 수리터널에 무동력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터널 천장에 대형 롤필터를 설치해 차량통행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교통풍*에 따라 이동하는 미세먼지를 거르는 방식으로, 별도의 동력이 필요 없다. 비슷한 처리 용량의 전기집진기와 비교했을 때 설치비는 1/13 수준, 유지관리비는 1/10 수준으로 경제적이며, 국내외 적용 사례가 없는 도로공사 자체 기술로 제작됐다. * 교통풍 : 차량 통행에 의해 주변 공기가 밀려나면서 발생되는 바람을 말하며, 통행이 원활한 경우 초속 4~8m 이상의 교통풍이 상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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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상부 여유 공간에 설치하기 때문에 공기통로용 갱도 설치 등 추가적인 토목공사가 불필요하고, 새롭게 건설되는 터널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터널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수리터널에 설치해 약 1달간 운영해본 결과, 하루 공기 정화량은 4.5백만㎥로,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도로분진흡입청소차 46대를 운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었다.
김남구 한국도로공사 설비팀장은 “일반적으로 터널 내부는 외부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며 “무동력 미세먼지 저감시설의 성능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8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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