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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자연유산 마을 수호신 노거수 정비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19년 01월 17일
김천시는 노거수 정비공사를 실시하여 외과수술 및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든다고 밝혔다.

수목 전문가(나무병원)의 진단 및 처방을 받아 노거수에 대하여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아 구멍이 생기거나 썩은 곳은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죽은 가지는 정비하여 생육을 조절한다. 또 토양 개량 및 안전을 위한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생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노거수는 나무의 수령이 오래된 당산목, 풍치목, 정자목 등의 나무를 말하며,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겨져 가족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기도 하는 등 우리 선조들의 역사적 전설, 혼을 간직한 귀중한 자연유산이다.

지역의 상징이자 살아있는 역사문화이며,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보호수는 ‘산림보호법’등에 따라 노목, 거목, 희귀목 등 수령이 100년 이상 되고 고사 및 전설이 담긴 수목 중 보존 및 증식 가치가 있는 수목으로 지정된다.

산림녹지과장(신태종)은 “보호수 및 노거수에 대하여 여름철 병해충 방제 및 주변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시기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실행하고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19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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