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농악단 2019년 총회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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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지난 21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도근 농악단장과 농악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단 총회를 개최했다.
아포읍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아포 농악단은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결산보고와 신년도 농악단 추진방향 토론 등 총회를 통해 2018년 한해를 결산하고, 2019년의 새로운 계획을 논의했다.
모문룡 아포읍장은 “2018년 제6회 빗내농악 페스티벌 대상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아포읍 농악단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노력해서 아포읍의 위상을 더 높였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
신도근 농악단장은 “가을에 열릴 김천시 시승격 70주년 김천시민체전에서 우승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습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힘을 모아주자”고 열의를 보였다.
아포 농악단은 설명절 합동세배 및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읍민화합과 신명나는 아포읍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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