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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고등학교 레고포드 교육 실시
레고포드(진로진학프로그램)를 통한 차별화된 교육 선보여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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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인성과 학력이 조화로운 올곧은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학교교육목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고 있는 성의고등학교의 진로진학 프로그램 ‘레고포드(LEt’s Go For Dream)’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레고포드’는 평소 학생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진로희망 또는 진학희망 학과와 관련하여 주제, 연구방법을 학생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시하는 장기 진로진학 프로그램이다. 성의고등학교는 2018학년도에 2019 교육활동을 수립하며 학생들이 자기 진로에 맞는 활동과 체계적인 연구 및 탐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레고포드 프로젝트 실시를 3월부터 계획 및 실시하였다.
성의고등학교 1,2학년 전체 학생 222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진로희망과 진학희망학과를 고려하여 24개의 모둠을 구성하였으며, 각 모둠별로 지도교사와 함께 연구주제 및 연구방법을 결정하고, 심도 있게 토의 및 연구를 진행하였다. 3월부터 시작된 레고포드 프로그램은 지난 5월 30일목요일 24개 이상의 관련 대학 또는 기관을 방문하여 24명 이상의 대학교수 및 업계 괸계자와 평소 학생들이 수업에서 궁금했던 실무의 내용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실시한 후 6월 5일(수) ‘레고포드 발표대회’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학생들은 활동이 마무리된 뒤에도 지속적인 연구를 계속해나가고 있다. 특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작성한 주제탐구보고서는 편집 과정을 거쳐 출판하여 참여한 학생 및 지역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두령 교육연구부장은 “레고포드 활동에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각 대학 교수님과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의 여부였다.”라고 소회를 밝히면서, 우려와는 달리 해당 대학 및 기관의 교수, 관계자들이 개인 일정까지 취소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교사의 언급처럼 대학 교수 및 기관 관계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열정과 연구 성과에 감탄하였으며,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궁금증을 함께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중 여러 매체를 통해 강원도 산불 화재로 인해 심각한 인명 및 물적 피해가 발생하면서 수많은 동물들이 미처 손쓰지 못한 채 죽어가는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면서 ‘수의 응급학’에 관심을 갖게 된 김현성(성의고등학교 2학년)군은 ‘수의 응급학의 도입과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연계한 인수공통전염국가재난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해당 연구를 위해 김현성 학생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김민수 교수를 방문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수의 응급의학의 수준, 미국의 VERT(Veterinary Emergency Response Team)와 상응하는 국내 조직, 김천 지역에 인수공통전연국가재난센터를 건립하는 것에 대한 김 교수의 의견 등을 물어보며 평소 생명과학, 의학, 약학 등에 대해 지니고 있었던 관심과 지역 발전의 방안을 접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심화하여 지도교사-학생-관련대학 교수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학습한 학생들은 주변의 문제를 찾아 그 해결방안을 공공정책으로 제안하는 청바지(정소년이 바꾸는 지방행정)프로젝트를 다음 학년에 실시하며 학년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자 한다. 이처럼 학년별 체계화된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추구하는 대학의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생들의 대학 진학 및 향후 삶에 큰 보탬이 되리라 기대되는 점에서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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