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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생들 백일장 시상금을 날려버린 김천시의회

- 일부 특정 의원들에 의해 예산 전액삭감 시켜-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08일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의회는 제216회 임시회를 지난 8월28일부터 9월4일까지 8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열린 가운데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의과정에서 초등생 시상금을 전액 삭감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김천시 주요시책인 친절, 질서,청결 분야 와 함께 시민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하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시켜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사회풍토를 조성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김천경찰서, 김천대학, 경북보건대학,지역 금융기관을 비롯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많은 사회조직단체가 참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7월25일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경연대회 및 공모전에서 초,중등학생을 상대로 백일장을 열어 수상작품을 선정해 시상금(예산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행사가 열렸다.
김천시의회는 제216회 임시회기 중 추가경정예산안에 백일장 시상금예산 300만원이 편성되어 상임위원회에서부터 전액 삭감시켰다.
그러나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이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집행부 해당부서로부터 사전행사 보고를 받지 못해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사전행사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시상금을 삭감시킨 것에 대하여 많은 의혹을 제기시키고 있다.
이에 김천시청해당부서 업무담당자는 글짓기대회를 개최하고 이에따른 예산을 승인받기위하여 설명한것이라고 해명했다.  
더구나 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백일장 시상금 예산은 승인시켜 줄 것을 몇 차례에 걸쳐 요구하였지만 거절당하는 상식이하의 일들이 발생해 제8대 후반기 시의회의 위상이 실추되고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의회”라는 간판을 무색케 했다.
백일장에 참여한 학부모 이 모씨는 기초의원들의 전문성과 자질론을 따져 볼일이며 이 예산을 삭감시킨 저의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라며 성토하고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떨어트리는 시의회는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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