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오피니언종합

참전 경찰 선배님들의 희생 돌보는건 후배들의 몫

강희만 김천시 경우회장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1년 04월 13일
ⓒ 김천내일신문
『참전 경찰 선배님들의 구국을 향한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그에 걸맞는 예우를 해 드리는 것은 후배들의 몫이자 도리입니다』

강희만 김천 경우회장이 6.25 당시 경찰관 및 의용 경찰단원들의 격전지인 부항 지서 전투 현장에 전투참전 기념비 건립은 물론, 도로 옆에 파손 되어 방치된 증산 지서 충혼비 재 건립 등에 앞장섬으로써 후손들에게 경찰정신의 산교육 현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애국 안보 의식 고취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이곳 김천 지역은 6.25 당시격전지로서 여러곳에서 경찰관 및 의용 경찰 단원들이 공비들과 치열한 공방으로 희생되었으나 이에 대한 역사적인 자료가 잘 보존되지 않아 지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후배 경찰관들의 경찰 정신 함양을 위한 사료 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당시 강희만 회장을 중심으로 한 김천 경우회 회장단 회원들이 기회있을 때마다 대구지방보훈청 김천시 등을 방문해 참전 기념비 건립과 충혼비 재건립 등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8년 8월 김천경우회회장단은 김충섭 김천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역사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을수 있었다.

그 결과로 지난 2019년 6월 17일 시 예산 5천여만원으로 부항 지서 전투 참전기념비 건립 및 제막식 지난 2020년 6월 12일 증산면 전몰 경찰 충혼비 재건립 및 제막식을 거행하는 것을 비롯해 시 예산 약 3억여원으로 부항 지서 망루 및 공원 정비 등을 통해 김천 警友들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역사 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 할수 있게 되었다.

이곳 부항지서 전투현장은 6.25 당시 1천여명의 공비들이 부항지서를 습격 교전 끝에 경찰과 주민 5명이 전사했으나 끝까지 지서를 지켜내는 등 지리산 삼도봉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공비들을 완벽한 방어 망대를 활용해 격퇴시킨 역사적인 장소이다.

증산면 전몰 경찰관 충혼비 현장 역시 6.25 전쟁 당시 무장공비들의 습격으로 증산면의 치안 질서가 위태로울때 공비소탕을 위해 전투 중 장렬하게 산화한 경 찰관과 귀순자 청년단원 등 22명의 넋을 위로하고 그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것이다.

강희만 회장은 향후 중앙회가 추진 하고 있는 경찰추모사업과 연계해 이 일대 삼도봉·부항 참전 기념비·수도산·증산충혼비를 연결하는 경찰 추모 벨트를 활성화 시 단위 추모제를 추진하고 또 학교 폭력 예방 활동 등을 위한 충분한 예산을 신임 집행부와 협의하여 김천시에 신청 할 계획이다.

『이러한 모든 활동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 같이 버린 순국 경찰관의 희생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 이라고 생각한다』는 강희만회장 『그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영원한 경찰인의 한사람으로서 선배 경찰들의 구국활동을 되새기면서 경찰정신을 고취 할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강희만회장은 월남 전파병 용사이자 고엽제 피해자로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969년 경찰에 투신해 2002년 말 정년 퇴임시까지 반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퇴임 이후에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경우회 활동을 시작 지난 3월 20일까지 부회장 9년 김천 경우 회장 12년을 맡아 지역회 기금증액 조직의 정체성에 걸맞게 애국 안보를 비롯한 각종 지역 치안 협력 활동 회원상부 상조 및 친목 도모 등에 주력해와 김천경우회가 전국 최고의 지역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써왔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1년 04월 13일
- Copyrights ⓒ김천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동영상
기획/특집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7,081
오늘 방문자 수 : 15,197
총 방문자 수 : 54,611,293
상호: 김천내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4길 6 / 발행인·편집인 : 최도철,한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도철
mail: che7844@daum.net / Tel: 054-435-2216 / Fax : 054-435-221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322/ 등록일 : 2014.6.16
Copyright ⓒ 김천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