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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부시장의 비상식적인 행위에 공무원과 시민들 강력반발

-국장, 과장들 의해 항쟁으로 간주 쫓겨나간 부단체장-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1년 11월 11일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 부단체장이 내년도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단체장 출마를 한다는 선거 전략이 지난 달 노출되자 동료공무원과 시민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로 인하여 지난11월2일 국장,과장들의 부 단체장실을 항의성 방문해 휴가를 떠나던지 아니면 경북도청으로 복귀 신청하여 하루빨리 떠나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지난 달 대덕면 특정식당에서 내년도 실시되는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자 지지와 관련해 지례5개면 지인들 모임자리에서 이부단체장이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를 한다는 결정적인 말을 한사람은 형제간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재직 중에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부단체장은 고향인 증산면 증상초등학교를 졸업,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0년여 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12월에 2년6개월을 앞두고 본인 명예퇴직과 동시에 출마의사를 밝힐 것으로 계획을 했으나 중도에 밝혀져 사면초가에 부딪쳐 난색을 나타냈다.
경북도청 2021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로 김천시 부단체장으로 부임 한지 11개월째 들어서며 내년도 6월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일 까지는 약 7개월 정도 남아 있으며 이 짧은 기간으로 단체장 선거에 출마를 한다는 의사표시는 이해를 할 수 없는 일이며 김천시청 전 직원과 시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를 조정하는 배후의 인물이 있다는 추산과 함께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 초등학교 동기생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모바일을 통해 출마의사를 전송까지 하고 지난 10월31일 대덕면 특정인을 방문하여 출마의사에 대한 협의를 하는 자리에 지역인터넷언론기자를 동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현직 부단체장이 할 수 없는 해당행위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현재 이부단체장은 경북도청 대기 중 명예퇴직을 신청 해 놓은 상태이며 퇴직과 관련하여 신원조회와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를 마치면 내년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청 퇴직공무원 단체인 행정 동우회 회원인 모 국장은 30여년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비상식적인 행동을 저 질런 공직자는 처음 봤지만 부단체장 혼자 돌발적인 결정을 한 것은 아니라고 추측을 한다고 말하고 현직 고위공무원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은 묵과 할 수 없는 일이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부당한 처사에 반발하고 있다.
[안동시청 뉴시스에 따르면]11월11일자
이창재 김천 부시장은 이 달 초 명퇴를 신청했으나 지난 10일 경찰로부터 '갑자기' 수사개시 통보를 받아 명퇴가 보류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해 있었던 안동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두고 수사 의뢰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부시장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겠다고 통보했으나 이 부시장은 "경찰 출신 경쟁자를 돕고 나의 출마를 막기 위한 경찰의 명백한 선거개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1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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