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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김천 민주당 왜 이러나~

-김천 평화동 최현숙-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2년 04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검증위원회, 공천관리위원회 검증논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역 시·도당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예외 없는 부적격’ 심사기준 을 두고 강력범, 파렴치범죄, 성관련 범죄 등은 공천심사에서 부적격처리 한다는 것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등록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더불어 민주당 모 예비후보자가 율곡동 가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선거에 나서려는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에 관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 후보자검증위원회와 후보자추천관리위원의 심사기준은 그렇치 않은 것 같다.

모 의원은 지난 3월 16일 김천시의회에서 성희롱발언으로 인해 “공개회의에서의 사과”의 징계를 받은 기초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검증위원회의 예비후보자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고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심사대상에 포함됐다. 이것은 피해자의 고통과 시민의 분노와 실망을 차갑게 외면하고 지역유권자를 무시한 처사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성 문제나 품격은 예나 지금이나 선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더불어 민주당과 해당후보가 이를 범죄에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선거와는 무관하며 출마가 가능하다 라는 무책임하고 안일한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지방 의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품위를 훼손시킨 당사자가 엄격한 기준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자선거에 아무런 반성이나 자숙과정 없이 선거에 다시 나서는 것만으로도 몰염치하고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해야 할 것이다.

피해여성의 아픔을 망각하고 모른척하는 정당과 후보는 결코 절대 시민의 삶과 인권을 보듬을 수 없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이며 또 자기편 감싸기에 급급한 더불어 민주당 시.도당 또한 이런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한편 당관계자는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으로 일정기준 이상의 처분을 받은 자도 부적격자로 처리해 까다로운 공천심사와 검증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2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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