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경북교육감 후보가 불참한 불공정한 토론회, 논란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22년 05월 26일
경북교육감 선거 법정TV토론과 관련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월23일날 방송 된 TV토론은 임종식 후보가 빠진 채 진행됐다. 임종식 후보가 동의하면 3자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거절하면서 1인 대담과 2인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경북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이 없는 교육감 선거 TV토론 초청 기준은 직전 4년 내 출마해서 1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이거나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 기록한 후보가 대상이다. 여론조사는 일간신문이나 방송사가 진행한 것만 인정된다.
임종식 후보의 불참이 확실해지자 마숙자 후보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임종식 후보가 '같이 할 필요가 없다'며 거부의사를 밝혔다"며 ”이는 경북의 220만 유권자의 권리를 무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마숙자 후보는 21일 성명을 내고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질의서를 제출했다. 질의서 내용은 1. 임종식 후보가 토론회를 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 자료 요구, 2. 대담·토론회의 순서에서 대담회가 먼저이고 토론회가 다음인 이유에 대한 근거와 규정, 3. 똑같은 후보로써 진행하는 대담·토론회임에도 주어지는 시간이 다른 점에 대한 판단 근거 등이 포함되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답변을 듣지 못한 채 23일 경북교육감 대담·토론회가 진행되었고, 우려한 대로 아주 불공평한 형태의 대담이 진행되었다.
논란은 여기서 더욱 거세졌다. 임종식 후보는 10시에 먼저 대담을 진행하였고, 7가지 공통질문을 받으며 총 20분의 시간을 보장받았다. 하지만 마숙자, 임준희 후보는 3개의 공통질문만을 받았으며, 3분밖에 주어지지 않은 주도권 토론을 포함하여 각각 10분가량의 시간만을 보장받았다.
이는 프로그램 구성과 순서, 후보자에게 주어진 발언 시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충분히 불공평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공정해야하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토론회가 극심한 형평성 문제를 야기하고, 유권자들이 후보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편파적인 구성과 진행으로 뺏어버린 부분에 대해 현재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예상 된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22년 05월 26일
- Copyrights ⓒ김천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기획/특집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81,763 |
|
오늘 방문자 수 : 49,552 |
|
총 방문자 수 : 54,827,411 |
|
상호: 김천내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4길 6 / 발행인·편집인 : 최도철,한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도철 mail: che7844@daum.net / Tel: 054-435-2216 / Fax : 054-435-221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322/ 등록일 : 2014.6.16 Copyright ⓒ 김천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