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청암사에서 인현왕후 재현행사 열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23일
|  | | | ↑↑ 대구일보 | | ⓒ 김천내일신문 | | 조선 숙종의 왕비였던 인현왕후의 복위식 재현행사가 천년고찰 김천 청암사에서 열려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21일 경내 보광전 앞 마당에서 열린 재연행사는 청암사 스님들의 ‘인현왕후의 기도’를 시작으로 복위를 명하는 숙종의 ‘교지 전달’, 다시 궁으로 돌아가는 ‘행차 재현’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인현왕후 생애와 청암사의 역사 등에 대한 퀴즈를 통해 인현왕후를 선발, 1등은 복위식의 주인공인 인현왕후의 역할을, 2·3등은 상궁의 역할을 수행했다.
인현왕후는 장희빈의 간계로 폐위된 뒤 청암사에 3년간 머물며 복위를 기원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청암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인현왕후의 복위의식을 재현하며 인현왕후와의 인연을 되새기고 있다.
축하공연에는 김현희(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예술감독이 참여해 인현왕후를 주제로 한 무용과 판소리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인현왕후 복위식은 조선 제19대 임금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기사환국(숙종 15년, 1689년) 때 폐위돼 청암사에 머물렀다가 3년 만에 복위된 역사적 사실을 재현하는 행사로 김천의 청암사와 인현왕후 간의 인연과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고품격 관광프로그램으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영호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천년고찰 청암사를 잘 가꾸고 보존할 뿐만 아니라, 인현왕후 복위식이 김천을 상징하는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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