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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7년간 자원봉사할동을 펼친 박성범씨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8일
ⓒ 김천내일신문
지난12월7일 강변공원 건너편 고수부지주변에서 한 시민으로부터 전화 한 통화가 걸려왔다.
다름 아닌 특별한 봉사자가 추운 영하의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변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 자원봉사자는 평화동에 거주하는 박성범(75)씨이다.
한시민은 매일 부곡동 화성아파트에서 운동을 위하여 강변공원을 지나 김천대학교 앞 다삼교 까지 왕복코스로 걷기운동을 하는데 매일 강변공원 건너편 하천변에서 제초작업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김천시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작업을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무임금 무보조로 하천변 환경미화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
무려 이 거리는 왕복 4KM가 넘는 거리이다. 또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를 마치면 코스모스 등 꽃을 식재도 한다는 것이다.
박성범씨는 반려견과 함께 매일 운동을 하면서 하천변이 너무 미관상 보기도 안 좋고 해서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결심으로 일반쓰레기 봉투와 풀을 베는 낫을 준비하여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밀을 하고 있다.
화성아파트 조모씨는 매일 운동을 하면서 이 노인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노인일자리에서 나와 작업을 하고 있느냐고 물어 봤더니 아닙니다. 이 지역 하천변에는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많아서 주변정리를 하고 있다고 말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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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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