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자치행정종합

질소비료 사용 줄여서 최고급 쌀 적정 생산 하자

쌀전업농 및 들녘경영체 등 대상 ,‘질소비료 필요량만 사용하기’운동 -
- 질소 비료 1,000㎡ 당 2kg만 줄이면, 농가․소비자 모두에게 윈윈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04일
경상북도는 쌀 과잉생산을 막고 쌀 품질 향상을 위해 7월 한 달간 질소비료를 1,000㎡당 2kg을 줄여서 9kg만 살포하는‘질소비료 필요량만 사용하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쌀값은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수급 안정 대책 추진에도 '21년 하반기 227,212원/80kg까지 상승한 후 현재까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 6월25일 기준 쌀값은 186,376원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조성, 논 타작물재배에 필요한 농기계 등 지원을 통해 벼 재배면적 감축과 함께 적정시비 캠페인을 통한 단수(10a당 생산량) 감축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벼 농사에서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으로 사용되는 질소비료의 과다시비를 막고자 기존 추진된‘3저․3고*’운동의 일환이다.
* (3저) 벼 재배면적, 질소비료, 생산비, (3고) 고품질쌀 및 완전미 비율, 쌀 소비

시군 단위 쌀전업농, 들녘경영체 등 대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마을별 현수막 게시 및 시군 소식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질소비료 과다시비에 따른 부작용과 적정시비 효과를 홍보하여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질소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 비료가 낭비되고, 쌀 과잉생산으로 쌀 값이 더욱 하락 - 단백질이 증가하여 설익은 밥처렴 밥의 질감 딱딱(밥맛 저하)- 벼가 잘 쓰러질 수 있고, 논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및 토양 오염 발생

◇ 질소비료를 2kg만 줄이면!
- 비료낭비와 쌀 과잉생산을 막고 쌀 값 안정화에 도움- 완전미 비율이 늘고, 밥맛도 좋아져 쌀 소비에도 긍정적 영향- 병충해와 쓰러짐에 강해져 안정적 생산, 온실가스․토양(지하수) 오염 저감 효과


한편, 경상북도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쌀 적정생산 대책을 추진한 결과, 전년 벼 재배 농지 2,129ha를 타작물(논콩, 조사료 등)로 전환 신청을 받아 목표 면적인 1,551ha 대비 137% 달성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적정시비 캠페인은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특히 중요하다.”면서“도내 쌀 적정 생산과 고품질화를 위한 캠페인에 많은 농가가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04일
- Copyrights ⓒ김천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동영상
기획/특집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7,081
오늘 방문자 수 : 118,891
총 방문자 수 : 54,714,987
상호: 김천내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4길 6 / 발행인·편집인 : 최도철,한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도철
mail: che7844@daum.net / Tel: 054-435-2216 / Fax : 054-435-221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322/ 등록일 : 2014.6.16
Copyright ⓒ 김천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