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천내일신문 | 김천, 송언석 의원은 지난 1월10일 김천당협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은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후보를 반드시 공천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특정후보를 공천한다는 등 소문이 난무하지만 지지자들이 지어낸 터무니 없는 이야기다. 경선을 거쳐 투명하게 후보를 선발하겠다”며 밀실공천에 대해선 분명히 선을 그었다.
특히 조만간 구성되는 경북도 공천위원회에서 세부 기준을 정하겠지만, 현역 선출직 출마예정자는 공천심사에서 불이익과 감점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이에 김천시장 재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이우청 경북도의원과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당규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규정’ 제39조(재·보궐선거 특례) 3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인해 재보궐 선거가 발생한 경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당해 선거구의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강제 규정이 아니다.
이에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에 공천을 밀어붙였다가 패했고 특히 재보선 공천 강행 시 윤석열 대통령 계엄사태 등으로 국민여론이 외면받으면서 무공천 가능성도 점쳐졌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도 지난해 12월 김천시장 재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는 ‘무공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며 압박하기도 했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김세환( 전 구미 부시장), 김응규(전 경북도의회 의장), 배낙호(전 김천상무FC 대표이사), 서범석(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창재(전 김천부시장), 임인배(전 3선 국회의원), 배태호(전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 등 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이날 송 의원은 “남부내륙철도는 올해 하반기에 착공하고, 김천역 선상 역사 건립과 김천역을 우리나라 교통의 요충지로 활용 개발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TK 신공항에 접근하는 교통망을 김천에 유리하게끔 물밑작업 하고 있으며 KTX 전주~김천선은 올해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