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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재선거가 5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들은 배낙호 후보자가 공천 경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있다는 소문이 난무하다는 판단으로 2월1일 김응규후보자 사무소에서 임인배후보자, 김세환후보자, 이창재 후보자, 배태호후보자, 서범석후보자 가 모여 송언석 국회의원에게 공천경선과관련한 정당성을 요구한다는 서한문을 발표하고 김천고등학교 출신자들끼리 단합한다는 뒷소문에 일부후보자들은 이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배낙호후보자는 이를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 | | ⓒ 김천내일신문 | | 선거는 명분입니다. 명분 없는 선거는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근거 없는 소문으로 진위 여부를 가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떼쓰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들에게 묻습니다. 저와 맞붙어서 그렇게 자신이 없습니까? 공천 룰이 정해졌으면 그 룰 안에서 우열을 가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명색이 공당인 국민의힘 후보자 공천 룰이 송언석 당협위원장께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아시지 않습니까? 정해진 룰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펼칠 자신이 없으면 국민의힘 후보 욕심을 버리거나, 경선에서 이길 자신이 있으면 맞붙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자신 없이 어떻게 국민의힘 당원들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려 하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마치 경선에서 떨어질 것 같으니까, 경선에서 탈락한 후 불복하여 무소속 야합의 기회를 노려 재차 출마할 명분을 찾으려는 꼼수라면 이는 결코 시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 배낙호는 국민의힘 공천 규정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공천 경선에 임하여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할 것입니다. 저와 맞붙을 자신이 있는 후보라면 국민의힘 당에 딴지 걸지 말고 저와 함께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합시다! 다시 한번 밝히지만, 지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특혜로 포장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펼칠 것을 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