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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재선거 관련 인건비를 받지 못해 1인시위로 행동개시

-무소속 모후보자 3월26일 TBC 방송토론에 참석 못하는 불상사 초래-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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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재선거가 1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이 모후보자 선거운동과 선거관련 업무를 협조하였지만  인건비를 받지 못해 3월22- 23일 이틀째1인 시위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선거업무를 현조한 “김”(67)모씨는 무소속 이(62) 후보와 김천부시장시절에 알게 되어 지난해 12월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무소속 이 후보 “북 콘서트” 개최 시 “혁신의 꿈을 펼치며”라는 책을 만들어 주었지만 이에 대한 인건비와 다른 인건비 수 천만원을 받지 못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무소속 이후보자를 지난3월21일 시내 모처에서 만나 대화를 하였지만 일부만 변제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이모 후보자는 다가오는 3월 26일 TBC 방송국에서 주관하는 방송토론회에도 참석을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유는 언론기관이 선거개시일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2025년도 2월18일부터 3월19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5 이상인자만이 방송토론회에 참석 할 수 있으며 방송토론 전 기조연설은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국민의 힘 배낙호 후보자 선거사무소에 무소속 이후보자 선거사무소 종사자는 전화를 걸어 다른 후보자들은 방송토론회 참석 할 수 있도록 동의를 해주었는데 동의를 해주면 되지 않겠냐 하는 어처구니없는 전화가 걸려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무지함을 들어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펑화동 “하”모씨는 김천시장 출마를 하는 후보자가 금전거래 및 방송토론회 준비도 못하는 일들이 발생하는 것은 자질문제와 김천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맹비난을 쏟아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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